어제가 쉬는날이라
그제 저녁부터 다음날 해뜰때까지
모임애들이랑 존나 달렸는데
10대말 20대초만해도 밤새놀고
땀쩔어도 걍 땀냄새좀 나네 정도였는데
대충 방잡고 놀다가 아침에 해장국먹으러가는데
진짜 몸에서 개 썩은내나더라
어우
별냄새 안나니까
좀 더 놀다 점심까지 먹고가라는거
뿌리치고 집에 바로와서 씻었다
내코에 느껴지는데 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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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냄새라고 불린다는 뭔가가 분비된다고 하던거같음
40대부터 슬슬 노인냄새남
나이들면 심해져 분비샘 있는 쪽은 꼼꼼하게 씻어라
그냥 나이 들면 몸에 노폐물이 많아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