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활협전) 등장인물들 첫인상과 현인상

[Gardenheir]

조활

첫인상: 어차피 전 처음부터 활며든 상태였습니다.

현인상: 억까를 당해도 기어코 일어나는 모습이 내가 조종하는 것이지만 존경스러움. '못생겼는데 똑똑한 곽정' 컨셉플레이가 좋아서 회차 플레이로는 항상 도덕을 호인이나 협객으로 맞춰놓고 시작.

용상

첫인상: 키도 크고 예쁘고 잘 싸우는 금향궁의 신예 여협

현인상: 이게 금향궁 살인마야, 송나라 애봉이야?

상관형

공통점: 듣던 대로 괄괄하다 못해 폭력적인 악역영애.

현재의 변경점: 행보 하나하나가 당문에 가한 죄업이라 나중에 맺어지면 울며불며 반성하고 매달릴 건덕지가 많을 것 같아서 기다리는 중. 츤데레는 적당히 장단 맞춰주면서 기다리는 맛이지

사족이지만 저는 이렇게 첫 단추 잘못 끼웠다가 남주인공에게 미움을 사고 어떻게든 마음을 돌리려는 히로인들이 좋습니다. 매도엘프의 리네아라든가...

소죽은 뭐 시종일관 오버테크 명장 이미지고

좋아하는 캐릭터들 몇만 추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