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다고 생각함
전에도 느꼈지만 요번 7장 하면서 더더욱 크게 느낀 점 중 하나가
흐트선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일방공격 타이밍을 잘 모르겠음
흐트러지겠지? 하고 일방공격 했는데 보이는 흐트선보다 실제 흐트러지는 피통이 더 뒤라서 쳐맞는 상황도 몇 번 나왔음
전에도 있던 거지만 피통이 커지니 괴리감이 더더욱 커짐
단테 능력도 굳이 하루 1회 제한을 걸어둔 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음
프문이 이런 거에 세세한 설정과 함께 뭔가 떡밥을 남겨두는 건 알기는 하지만
이건 게임이니 어느정도 예외를 두면 좋겠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 RPG게임 할 때
엘릭서 같이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극소량의 특수 아이템을 끝까지 못 쓰는 스타일의 게이머임
횟수 제한이 있으면 최종보스전 다 깰 때까지도 다음 페이즈 있을 가능성 때문에 잘 못 쓰고 결국 남기는 타입의 게이머라
단테 능력도 하루 한 번 제한 때문에 그 한 번조차 못 쓰겠음...
도감이나 스토리 다시 보기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고
이래저래 게임으로써 다듬기가 필요하다 생각함
계속 거던 원툴은 아쉬움
소들이 거던바를 즐기고 오랜 기간 스토리 없뎃인 프문챠 외양간에서도 나갈 생각이 없는 건 사실이라
그냥 계속 이대로 가는 것도 프문 입장에선 나쁘지 않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게임다운 뭔가가 늘어나면 좋겠음
최근에 흐트 표시 추가해주긴 해서, 신경 쓰고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정작 나도 스토리 밀때 까먹고 있어서 한번도 안 봄.
그점은 진짜.. 라오루식 흐트게이지가 그리워짐..
라오루는 안 해봤는데 흐트 수치랑 체력 수치가 따로 나옴?
넹 심지어 내성마저 따로긴하지만.. 대신 흐트+나 ++같은건 없음
그때는 체력과 흐트가 따로 분리되어있었고, 데미지도 내성도 이중으로 표기됐음
스토리는 매번 잘뽑지만 아직 게임으로써는 계속 발전해야될 부분은 많지 거던 원툴인건 장점이면서 단점인 부분이기도 하고
진짜 출시 초기부터 욕 쳐먹던게 흐트선이랑 체력 통일시킨거... 이거 하나 때문에 탱커란게 가능은 함? 소리 항상 나왔음 근데 별개로 하루 1회 능력은 표기 방식보면 동기화랑 같아 보여서 아마 스토리 진행되며 점점 늘어날꺼 같긴함, 별개로 이건 페그오 영주 참고한듯 시스템이 똑같더라
스토리 진행이랑 같이 강화할 게 보이긴 함 근데 초기 횟수를 하루 1회로 잡은 건 정말 별로야 어려운 전투 트라이 때는 무서워서 못 쓰고 쉬운 반복 전투 때는 횟수가 부족해 못 씀... 다 생각이 있기야 하겠지만 불만이긴 함
최근에 흐트 표시 추가해주긴 해서, 신경 쓰고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정작 나도 스토리 밀때 까먹고 있어서 한번도 안 봄.
있긴 했구나... 근데 아직 불편해
저거 최근에 흐트선보여주는 기능 추가해줘서 좀 살 것 같지 예전엔 흐트선 값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