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두고 시합 같은 느낌으로 격돌하게 된
쿄카와 총대장.
쿄카는 유우키와의
연계로 총대장에게 최초로 상처를 입힘.
(즉시 재생해버렸지만)
유우키의 행보로
승패가 갈릴 것 같은데 이하는 바라는 전개 망상임.
여차저차하여 유우키의 주인 자리를
NTR강탈해버리는 총대장.
쿄카에게
실날같은 승산조차 사라지는 듯 했지만...
썩어도 메인 히로인이라고 유우키는 쿄카를
주인으로 여김.
오히려 폭주 유우키를 쿄카가 사역하게 되면서
총대장의 강탈은 안 하니만 못한 짓이 됨.
급기야 폭주의 힘이 담긴 필살기가 작렬.
대놓고 쿄카가 이기기보단 유우키 라는
변수가 없었다면 쿄카가 졌을 거라는 식으로
서로 인정해주며 넘어가는데...
이러나저러나 총대장 입장에선 진 거.
아무도 없는 데선
전보다 더한, 눈물까지 흘리며 ㅂㄷ댐.
그간 대우가 짰던 쿄카 띄워주기 좋고 직후 총대장
파트로 넘어가기도 좋으니 비슷한 전개 나왔음
좋겠다.
그러곤 더블 포상타임으로 3p 분수교환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