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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팬티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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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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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을 알까? 그냥 대충 못사는 애들이니 먹을거 챙겨주면 오겠지 ㅎ 하는거지
투항 촉구=북한에 남은 가족들 죄다 총살 이란거잖아. 효과가 있나?
예로부터 용병들은 최전선에서 소모품으로 먼저 희생시키는게 기본이잖아
포격을 유도해서 적의 위치를 알아내는 용도로 쓰일 예정
??? 무슨 소리니 그게? 우크라이나 영토는 원래 러시아 영토였다며 불법 장악중인 키이우 정부 축출이 목표잖아? 러시아가 과연 해당 지역을 탈환해도 북괴놈들을 우크라이나에 안밀어넣을까?
여기 프로파간다에 포로수용소에 고양이도 있는거 보고 '킹냥이 지원?' 놀란적 있지.
투항한 사람 가족을 파악하고, 그 가족을 하나하나 찾아내 족친다고? 북한에 그만한 행정력이 남아있긴 함?
투항 촉구=북한에 남은 가족들 죄다 총살 이란거잖아. 효과가 있나?
우크라이나가 북한을 알까? 그냥 대충 못사는 애들이니 먹을거 챙겨주면 오겠지 ㅎ 하는거지
오랜기억이스며있는카세트테이프
여기 프로파간다에 포로수용소에 고양이도 있는거 보고 '킹냥이 지원?' 놀란적 있지.
근데 북한은 고기 주면 탈북할 것 같긴 해
탈북자도 가족들에 해가 가지 않아. 무슨 소설속 이야기도 아니고
금빛곰돌이
투항한 사람 가족을 파악하고, 그 가족을 하나하나 찾아내 족친다고? 북한에 그만한 행정력이 남아있긴 함?
남조선 송환 보장 이런걸 걸어야지
ㅇㅇ 북괴가 그런 행정력조차 없었으면 진작에 반란 일어났지
병사 입장에서 슈뢰딩거의 가족이라 투항해보지 않으면 모름 ㅋ 걍 전사 처리 될 수도 있고
아직도 정훈 교육 시간에 다 총살시킨다고 가르칠껄
그렇게 따지면 탈북자들 가족들 죄다 총살당했게?
5호 감시제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통제하는 나라인대 모를리가 있겠나
예로부터 용병들은 최전선에서 소모품으로 먼저 희생시키는게 기본이잖아
돈바스 반군들을 전쟁초기에 그런식으로 갈아넣었는데 사실 그 반군들이야말로 7년동안 내전짬밥이 쌓인 베테랑 정예군들이었음
포격을 유도해서 적의 위치를 알아내는 용도로 쓰일 예정
문제는 븍한, 정확히는 김정은이 러시아 핵미사일 기술을 대가로 저 병사들을 러시아에 양도한거나 다름없어서 그런 용도로 쓰이든 말든 신경 안쓸거란거지 오히려 전멸하게되면 그걸 빌미로 러시아에게 다른걸 요구할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러시아는 점령지를 자국영토라고 주장하고있으니 결국 우크라본토 들어온다는 소리잖아
??? 무슨 소리니 그게? 우크라이나 영토는 원래 러시아 영토였다며 불법 장악중인 키이우 정부 축출이 목표잖아? 러시아가 과연 해당 지역을 탈환해도 북괴놈들을 우크라이나에 안밀어넣을까?
러시아 역으로 본토까지 털리고 있나 ㅋㅋㅋㅋㅋ
쿠르스크 점령한지 꽤 됐음 근데 의외로 그게 전황에 큰 영향을 못줘가지고 환장할 노릇이지
러시아군 점령지랑 우크라이나 점령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러시아 보급로 차단도 안 되고, 전선은 오히려 늘어난 느낌이고
돈바스 지역(위에 지도 올려준 곳에 빨간 지역) 먹히고, 그거 되찾으려고 대공세니 뭐니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러시아 방어를 못 뚫어서 차선책으로 북쪽으로 뚫고 가서 전세에 변화를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실패함... 전황은 솔까말 우크라쪽에 유리하게 보도하는 서방언론으로도 그리 좋지 않음
나같으면 벌써 탈영하거나 우크라에 투항했을텐데 북괴놈들 못 먹어서 그런건가 능지처참하네
이미 병사들 가족 한곳에 몰아서 관리하고 있음 탈영하면 가족들이 위험해지겠지
저 모집된 인원이 특수부대나 정예병이 나간거 같지도 않음 매년 북한이 러시아에 수출하는 노동자들 중에 골라서 보낸 느낌이라
그대로 도망쳐줬으면 좋겠네
몇천명이나 되는 북한 병력을 벌써 저기까지 수송하고 편제를 마쳤단 말이? 엄청 빠르네...
절호의 탈영 기회 ㅋ
저기서 우크라 정예군 2만 빼낼 수 있을까? 못 빼내면 영향 클 것 같은데
영토의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는 소리잖아
몸만 간거야 아님 자체 장갑차량도 같이 간거야?
지금 러시아는 자국 침범 당했다고 우크라 처들어가는거 아니였나?
근데 파병가서 잘 먹다가 다시 북한와서 강냉이밥 먹으라고 하면 어떻게 되려나. 나름 외국물 먹은 전투 베테랑 집단인데 대우가 별로면 불만이 장난 아닐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