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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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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지잖아!!
판타지 세계관이면 아무데나 갖다붙여도 괜찮은 목간 쓰십쇼
오버로드에서 봤어!
인피성서잖아.. 고롱고로쓰님이 지혜가 내려온다..
산제물?
그럼 양장피도 설마
불교용어 이짜나...
인피지잖아!!
실제로 인피는 고오급 양피지의 재료 중 하나였음.
오버로드에서 봤어!
이게 주인공 측 참모중 하나라니....
두 발로 걷는 양들은 많지
어린 양 의 피지
희생양도 무협지에선 쓰면 안됨 기독교 들어온거 아니면 ㅋ
그럼 어떤 용어를 써야 하려나
독희벋으
산제물?
모..모르모트?
뭐 경교 믿는 서역 아재가 알려줬다 치고 걍 씁시다
독희벋으
불교용어 이짜나...
버림패
희생소돼지
눈물을 마시는 새
그럼 양장피도 설마
양장피 이스 피플!
중국집 양장피는 전분이긴 한데...
인피성서잖아.. 고롱고로쓰님이 지혜가 내려온다..
무무슨
전에 유게에서 설명하기를 양피지는 양의 겨드랑이같이 부드러운 가죽을 쓴다고 했다.... 그럼....
어린양's 피지... ....어?
양피지를 종이처럼 손으로 찢는 묘사도 틀린거임? 옛날에 본 양판소 상당수에서 양피지로 만든 마법 스크롤을 북 찢어서 일회용 마법 쓰는 묘사가 많이 나왔었음
오래됐나보지
힘법사여
그런데 양 말고 다른 가죽은 효율이 안 나왔나?
양이 흔해서 그런 거 아닐까
양이 대표적인거고 쓸수있는 가죽은 다 씀
어린 양을 적당히 키우다 죽이면 껍질도 쓰고 고기도 먹고 양젖도 짜고 하니 양치기 라는 직업이 고대 부터 있는 것처럼 대량으로 키우는 가축의 대명사 였음. 소는 일시키는데 쓰이고, 돼지는 먹이가 너무 인간과 겹쳐 키우기 힘들고, 닭은 대량 사육시키기 위한 기술이나 여건이 (모이, 보호 등)이 한참 나중에야 확립됨.
소가죽으로 만든 독피지가 있는데 이건 양피지보다 더 많이 가격이 나갔다지 괜히 종이의 전래가 센세이션을 불러온 것이 아니여
가죽자켓 만져보면 소가죽 자켓은 엄청 뻣뻣하고 무거운데 양가죽은 부드럽고 가볍잖아... 책이 한두장도 아니고 압착시켰을때 부드럽고 가벼워야 하니까
파피루스랑 양피지를 헷갈림ㅋㅋㅋㅋㅋ
파피루스도 파피루스란 식물로 만든거라서 그냥 파피루스라고하면 엄밀히 따지면 양피지랑 비슷하게 오류임
아니 뭐 사람이니 마법 먹을텐데 가죽 벗기고 힐링하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
힐링 가능한 마법사는 전부 징집 당해서 사실상 불가
손쉽게 치료마법 쓸 수 있는 세계관에선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발상이지. ㅋㅋㅋ '우와! 생물자원들이 여럿 키우지 않아도 복사가 된다고?'
온리 양가죽만 쓴건 아니고 적당한 가죽 있으면 다 갖다 썼다고 함.
작가들이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도 '나 이거 타 작품들에서 봤어!' 해서 쓰는 게 종종 보이긴 해. ㅋㅋㅋ
판타지 세계관이면 아무데나 갖다붙여도 괜찮은 목간 쓰십쇼
유사품 죽편도있어요
목간까지 갈 필요는 없는게 십자군전쟁 시대정도만 되도 종이가 등장함. 생각보다 종이는 꽤 일찍 등장하는 편인데 인쇄가 늦게 나와서 책 자체의 희소성은 꽤 오래 유지됨.
파피루스는 기원 전에 등장했다구!
요즘은 작가들도 주워들었는지 목간같은게 나오더라구요.
??? : 두발달린 양의 가죽이니까 양피지 맞습니다.
"1골드면 4인 가족이 한달을 먹을 수 있는 돈" 같은게 나올줄 알았는데
기성작가도 만만찮다..
인피성서
한자 알면 모를 수가 없자나... 양 양, 가죽 피, 종이 지.
사흘을 4일이라고 하는 세상인데 양피지를 알면 엘리트
중식 제공 이라는 가정통신문 보고 우리애는 중국음식 안먹어요 하던 부모도 있는데 뭘...
양을 서양에 쓰는 양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고 ㅋㅋ
양놈 가죽 종이 ㄷㄷㄷㄷㄷㄷ
고인물은 먼저 대륙 이동부터 짜고 들어간다는 판타지 설정...
네크로노미콘이잖아!?
젠장 코덱스 기가스!
짤에 인쇄란 말도 틀려먹었네...인쇄는 활자로 찍어내는 거고 양피지는 필사 즉, 직접 손으로 써야함. 찍어내면 여린 가죽이 상한다고!
코쿤에서 퍼지한 방식으로 만든 펄씨의 르씨의 팔씨 피지입니다라고 하는것보다 양피지라고 퉁치는게 읽기 편하니까 양피지라고 퉁치는거지
아밀스탄 양이었구나!
저런 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주 있더라고. 철학용어는 대체가 안 되서 그냥 쓰기도 하더라. 현실에 있는 사람 이름으로 만든 단어인데도 대체 불가능한 개념용어면 그것도 어쩔 수 없이 쓰고. 양피지 정도면 판타지 양 한마리 디자인하면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