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0000mAh 짜리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얻음
부풀어서 보니까 두 셀중 한개만 부풀어져 있음..
그래서 부풀어버린 셀을 제거해서 사용하고 있음.
그런데 요즘들어서 충전되는게 아쉬운게 있어서 확인해보니까 아이폰 13미니 기준 34퍼센트 충전이 됨.
아이폰 13미니 배터리 용량이 약 2400mAh 인데 1/3만 충전된다는건
무선충전으로 인한 비효율을 감안해도 5000mAh 보조배터리의 수명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는건데
버릴만함? 아니면 아직 쓸만하니까 좀더 쓰는게 맞음?
1만짜리면 크기도 좀 클텐데 그걸 성능 반토막 내서 쓰고 있는 거잖아 새로 사
나라면 그냥 하나 살 거 같음
배터리는 소모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