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기독교 안믿는다고 n아니... 어머니 사는곳까지 교회가 안들어오는데? n근데 금 그 누구보다 신앙심 좋은 사람이 울 어무니... n하다하다가 돈받고 일하는 교회직원되심... n생각보다 많이 주더라... 할머니는 뭔 이상한 교회나가심. n목사가 아주 신이여 신
교회가 너무 점바점이 심해
원래 대대로 다니던데 있었는데 할머니 병크로 우리대엔 가보지도 못함
그래도 그분께는 마음의 버팀목이... 아니 그런 거 말고 좀 더 건강한 버팀목이 있으면 당연히 훨씬 좋겠지만... 여튼 네가 느꼈을 고통에 공감을 표함;; 비록 싸구려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면 기쁘겠네. 그리고 교회에서 일 해서 돈 주는 곳이면 정말 괜찮은 교회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어디는 일 시켜놓고 그냥 봉사라고 퉁치는 게 너무 당연하더라고
4대보험 다 들어주고 200주더라 중소교회인데 생각보다 많이줘서 놀람
거긴 정말 좋은 곳이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