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까지만 해도 전세계 게이머들이 아시아 게임사 보고 망했다고
제발 창의력과 기술력 겸비한 서양 게임사들 보고 좀 배우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서양 게임사들이 단체로 라이브서비스와 PC에 미쳐서 게임의 기본조차 조지기 시작하니까
제발 게임의 재미만큼은 안 놓치는 아시아 게임사들 보고 배우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유머] 요즘 게임업계의 반응을 보면 참 격세지감으로 느껴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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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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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은 돌고 도는것이야 서양 턴 나중에 또 오것지 뭐 ㅋㅋㅋ
알고보니 밀물 썰물이었던거임ㅋㅋ
서양 게임업계를 보고 배우는 바람에 PC 가득한 리니지라이크가 나와버리는데
오버워치 에펙 워존 이런 애들이 선점효과로 돈 쓸어담으니까 그냥 대충 만들어도 알아서 돈 굴러들어오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더 높을 듯 실제로 지금 쳐망하는 라이브서비스 게임들보면 다 비슷함. 대중성을 핑계로 쓸데없이 유쾌한 분위기, 빈약하기 짝이 없는 멀티 컨텐츠, 과금 상품과 적대적 운영만 넘치는 운영
엔씨는 좀 보고 배워라 3D 도박프로그램만들지말고
원신이랑 포트나이트가 돈버는거 엄청 부러워함 유지비용 생각해도 수익이 너무 쩌니까 pc는 몰라도 라이브는 포기 안할거같음 요즘 서양pc는 사실상 말이 평등이지 역차별적인 아트에 불과하니
70년대 히피가 유행했잖아 옷차림이나 패션, 그 삶의 형태나 사상까지 광범위하게 지금은 히피 하면 그게 뭐야...하잖아 PC도 히피처럼 한땨 쓸고 지나가는 유행이 아닐까 슬슬 사람들도 PC에 질려 하는것 같은데
엔씨는 좀 보고 배워라 3D 도박프로그램만들지말고
서양 게임업계를 보고 배우는 바람에 PC 가득한 리니지라이크가 나와버리는데
아 그게 민트개고기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나.
유비도 엔씨 따라 배웠는지 nft로 포장된 리니지라이크 출시 했더라
NC : 배?움
라이브서비스 게임 시도할 때 마다 처 맞았더니 그 짝 노하누가 못 쌓인건가
오버워치 에펙 워존 이런 애들이 선점효과로 돈 쓸어담으니까 그냥 대충 만들어도 알아서 돈 굴러들어오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더 높을 듯 실제로 지금 쳐망하는 라이브서비스 게임들보면 다 비슷함. 대중성을 핑계로 쓸데없이 유쾌한 분위기, 빈약하기 짝이 없는 멀티 컨텐츠, 과금 상품과 적대적 운영만 넘치는 운영
ㅇㅎ 대충 만들고 땜빵을 하고 있단 말이군
알고보니 밀물 썰물이었던거임ㅋㅋ
이게 정반합인가 버니합인가 그거구마잉
역시 세상은 돌고 도는것이야 서양 턴 나중에 또 오것지 뭐 ㅋㅋㅋ
그리고 또 "우리들이 당신네 게임들을 ㅈ발라버렸지!"라는 소리를 해주는 거지.
뭔가 걍 주기적으로 주거니 받거니 보는거 같어
서로가 서로보고 배우다가 서양엔 PC까지 들이닥쳐서 그만
아시아 쪽은 왜 PC에 물든 게임들이 서양보다 적게 나온 거지
아시아 게임제작회사 국가들은 보통 단일민족,단일언어인 인구가 대부분이라 pc요소가 들어오기가 힘듬 이해하기도 어렵고 반대로 pc주의가 퍼진 나라들은 인종,언어가 다양한 경우가 많지
그치만 돈은 서양 게임들이 잘버는걸 라이브 게임 말아먹는다 하지만 현역인 라이브 게임 대부분 서양 게임이고
맞는 말이긴 한데 배그도 있고 파판14도 있고 원신도 있고 다른나라들이 치고 오는것도 맞는 말임
서양/동양 타겟팅이 확실하다 생각함 서양에서 잘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중 동양에서 잘 되는거 드물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원신 매출 대부분은 동양이고, 포나 매출 대부분은 서양이잖아 파판14처럼 동양에서 서양 타겟팅 해서 성공한 게임도 있고, 와우처럼 그냥 동양에서도 잘 되는 게임도 있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원신이랑 포트나이트가 돈버는거 엄청 부러워함 유지비용 생각해도 수익이 너무 쩌니까 pc는 몰라도 라이브는 포기 안할거같음 요즘 서양pc는 사실상 말이 평등이지 역차별적인 아트에 불과하니
포트나이트 캐릭터는 거의 수천가지에 달하기때문에 모든이의 취향을 충족할수 있음 ㅋㅋㅋ
근데 문제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비용이 이미 AAA급 패키지 게임 개발 비용을 추웛버렸다는 말까지 나왔음 콩코드 제작비가 5천억인데 소니 역사상 이 정도로 돈 많이 투입한 게임은 없음
라이브게임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그 분야에서 성공하면 위와 같은 게임들처럼 어마어마한 부를 얻지만 대부분은 이름도 못알리고 처참히 망함 거기다가 꾸준히 업데이트와 신규컨텐츠로 유저들을 잡아야하고 까딱하다가 잘못하면 바로 유저들 떠나고 망하기 십상임 그래서 돈만보고 라이브게임에 뛰어들면 열에 열은 망한다고 봄 거기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가지고 제작해야함
결국 세상만사 어찌될 지 모르는거구나 나중가면 다시 또 서양게임이 흥하건, 뭐 생각지도 못한 애들이 폭발하건 하고 있을수도 있고
70년대 히피가 유행했잖아 옷차림이나 패션, 그 삶의 형태나 사상까지 광범위하게 지금은 히피 하면 그게 뭐야...하잖아 PC도 히피처럼 한땨 쓸고 지나가는 유행이 아닐까 슬슬 사람들도 PC에 질려 하는것 같은데
미디어에서 정치적으로 으름장 놓는거고 거기에 개발사들이 알아서 기는중인데 유저는 다들 싫어하니 앞으로 회사 자본 왕창 까먹으면 정상화되긴할듯
내 생각에 돈되는 PC는 살아남을거임. 돈 안되는 PC는 사라질거고.
또 재밌는.. 아니 씁쓸한 사실은 콩코드의 역대급 실패를 우리보다 게임을 향한 시선이 더 나을 서구권에서도 언론들이 거의 관심을 안 가진다는 거. 진짜 그런 거 보면 게임이 아직도 주류로 올라가지 못한 게 세계 전체의 현실이란 점에서 매우 씁쓸했어...
5천억 날린건 마케팅의 실패때문이 pc때문이 아님 이라고 자위중이라 줄줄이 나오는 pc범벅 게임이 다 쳐망해야 좀 이슈가 될듯.
이번엔 그런 게 아니라고 봄. 차라리 그런 자위를 하면 나은 상황임. 아예 주목도 못받고 있어. 커뮤에서는 pc때문에 모른 척 한다 이런 의견이 많이 보이지만... 그 실제는 서구권도 딱히 게임이 그리 주류 문화권이 아니라는 더 씁쓸한 결론이라고 봐야함.
아타리쇼크땐 일본 플스 나오고 나선 서양 와리가리하는것도 재밌음
플스 1,2 때까진 일본 아니였나?
뭐 그렇지 너무 얼버무렸는데 플스 2,3 나온 언저리부터 pc게임쪽 서양 개벌사들이 확 올라갔으니 ㅇㅇ
플3 엑박360때 확실히 일본게임이 높아진 스펙으로 뭘 어떡해야하지 고민하는 느낌이었음 ㄷㄷ
개발비 쏟아붓는게 가능해서 aaa타이틀이 흥할 때는 서양이 아닐 때는 아시아가 강세인 구도인거 같아
닌텐도게임이 왜 신뢰받는지를 생각하면
다들 말대로 뭐 항상 돌고 도는 사이클 같은거라 다시 저쪽 턴 다음에 오겠지 ㅋ 시작점 잘 끊더니 아타리 쇼크때 패미컴이 치고 같던 역사도 있으니 ㅋ
왔다갔다 하는거겠지 10년전에 이리될꺼라 생각하기 힘들었던만큼 지금부터 10년후 어떨지도 단정짓기 어렵고
동양: 하아 우리는 언제 서양 gta, 스카이림깉은 오픈월드 대작을 만들까? 서양: ㅅㅂ 제발 pc질 좀 그만해!
https://www.youtube.com/watch?v=STh5nW4A2Jw 이게 13년 일인데 저러고 야숨에 대가리 다 터졌잖아
지금이야 이 말이 개같이 까이지 정작 저때는 진짜 저런 말이 나왔을만한 상황이라 '워딩은 좀 세도 어떤 느낌인지 이해한다'는 식의 의견이 많았지 ㅋㅋㅋ
플3 시절이었던거같은데 일본은 좀 해메고 있었음. 기대작 파판은 13이란 결과물을 냈었고 반면에 미국은 스카이림, 포탈, 레데리1, 기어즈오브 워, 언차티드, 배트맨 아캄시티, 헤일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등등 지금도 회자되는 명 프랜차이즈가 뻥뻥 터뜨리던 때니까...
따지고보면 일본도 뭐 못낸건 아닌데(페르소나4라던가 다크소울이라던가, 스트리트파이터4라던가) 북미 쪽 물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졌던건 사실이었음. 거기에 실험정신은 인디게임쪽에서 치고 올라오다보니 뭐. 양적으로 질적으로 북미쪽이 압도적이었지
저때는 저 말이 너무 맞았는데, 야숨이 진짜 대가리 제대로 박살내 버리긴 했음
개인적으로는 아시아쪽이 ㅅㅅ어필에만 너무 집중해서 재미를 놓치는 바람에 다시 서양게임 턴으로 갈꺼 같음
얼굴빻게 만들고 유저들 조롱하는 pc주의보다는 ㅅㅅ어필이 훨 낫지
인간은 결국 예쁜 것에 본능적으로 끌릴수밖에 없음, PC쟁이들이 이야기하는 인종 토큰 정도야 받아들인다 쳐도, 잘생긴 동양인 흑인 서양인이 멋지게 싸우는 걸 보고싶지 Mission을 달성했으니 REWARD를 받아야지 ㅇㅈㄹ 하는 콩고기똥 싸지르면 당연히 돈은 날리고 회사는 망하지.
아니 그러니까 누가 게임을 만들랬지 누굴 자꾸 가르치려고 포트폴리오같은 엿같은거 만드냐고 그러고 망하면 언에듀케이드 이지랄 해대는데 대체 어떤 유저가 아이고 제가 못배워서 그렇습니다 하냐고 미친거지...단체로 미쳤지
PC충들 특) 삼국지 양송보다 운영감각 떨어짐
아시아권 게임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옛날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거에 불과해 보이는데. 서양권이 맛탱이가 너무 가버린 게 아닐까 생각함.
게임 지체는 꾸준히 변하고 있으니 옛날걸 답습 한다기 보다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의 근본을 잊지 않고 있다고 봐야겠짘ㅋㅋㅋㅋ
그냥 니뽄 턴이 왔을뿐 어차피 계속 주고 받을듯
잘나가니까 뭘해도 잘 되겠지 하다가 조지는거 같더라. 안되는쪽은 잘되는 놈이랑 다르게 만들어야지 하니까 되는거 같고. 이게 돌고 도는거 같음.
지금 동양이 딱 서양 오픈월드 점점 잘 활용중 이걸 더 접목 시켜서 동양의 미와 서양의 자유도를 결합하면 ㄹㅇ 갓겜 나오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타6 쩔더라 ㅋㅋㅋㅋ
pc질 계속할 거면 그냥 서양쪽 턴은 계속 안 오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