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제장을 마무리 하는 2세대 장군의 전투이자
유비의 기량도 나름 알 수 있지만 육손이 간단히 꿰뚫어보는 모습등
'나는 이미 유비를 이길 방법을 알고 있다.'라는 도파민 터지는 대사
근데 육손이 오나라 핵심 캐릭터이자 건국 군주인 손권이랑 말년에 반목하는 바람에
팬덤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버린 유비, 육손, 손권이 얽혀서 껄끄러운 대전이 되버렸음
1세대 제장을 마무리 하는 2세대 장군의 전투이자
유비의 기량도 나름 알 수 있지만 육손이 간단히 꿰뚫어보는 모습등
'나는 이미 유비를 이길 방법을 알고 있다.'라는 도파민 터지는 대사
근데 육손이 오나라 핵심 캐릭터이자 건국 군주인 손권이랑 말년에 반목하는 바람에
팬덤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버린 유비, 육손, 손권이 얽혀서 껄끄러운 대전이 되버렸음
딴거보다 이릉으로 오도 이겼지만 사실상 망했다잉~하는게 싫어
본인도 예전에 그랬던 적 있어서 팬덤이 반목가질만 했다고 생각은 할만함
그런사람이 진짜 있다는게 신기하네
천하의 절반을 먹은 조조의 기세를 꺾었으며 복수에 불타는 유비 군세를 참화 속에 던져넣었고 유비를 꺾은 명장 육손을 홧병으로 죽게 만든, 위촉오 모두를 이긴 군주, 손권.
그래도 이릉은 이제 제자리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ㅎ 예전에 돌던 이야기들이 너무 터무니 없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