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마블 영화는 내가 살고있던 현실세계에서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건을 겪는 영화였다면이제 마블 세계관은 하도 많은 사건사고를 겪어서 그런가 n내가 살고있는 현실세계라는 인식이 잘안듬.그냥 지구와는 다른 차원의 지구 비슷한 외계행성 같다는 느낌임. n
기껏해야 MCU 초반엔 아스가르드인 정도가 우주적 존재들이었는데 지금은..
아이언맨이 성공한 이유가 그런 점때문도 있긴할듯 뭔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할듯한 히어로
어벤저스 뉴욕침공 받을때가 진짜 현실감이 최대치였는데.......
그런것도있고 캡아 아이언맨처럼 코어역할이 없음 닥스는 밀다만 느낌이됐고
비슷하게 그냥 보여줄만큼 너무 보여줘서 감흥이 없는느낌
보는 사람들이 늙어서?
옛날이 좁지만 집중력있게 깊었다면 지금은 얕고 넓은느낌. 별로 깊게 파고들만큼 매력적인 세대교체는 실패한듯.
비슷하게 그냥 보여줄만큼 너무 보여줘서 감흥이 없는느낌
그런것도있고 캡아 아이언맨처럼 코어역할이 없음 닥스는 밀다만 느낌이됐고
기껏해야 MCU 초반엔 아스가르드인 정도가 우주적 존재들이었는데 지금은..
보는 사람들이 늙어서?
너 나쁜말하면 못ㅆ 아이고 허리야
아이언맨이 성공한 이유가 그런 점때문도 있긴할듯 뭔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할듯한 히어로
ㄹㅇ 아이언맨 처음 봤을 때 뭔가 되게 현실성 있는 히어로 같아서 (다른 슈퍼히어로에 비교해서) 더 좋았던 거 같아
나온 시기 생각하면 다크나이트랑 일맥상통한다 봄
톰 스타크가 LG폰 쓰던시절
어벤저스 뉴욕침공 받을때가 진짜 현실감이 최대치였는데.......
페이즈4 이후부터 현실적인 묘사가 점점 사라져서 별로긴 함
MCU흥행할수 있던 이유중 하나가 유지하고 촌스럽던 코믹스속 설정이나 코스튬을 현실적으로 그럴싸하게 리파인한게 큰데 페이즈4 이후부턴 이런게 없음
고증 따라간다는게 좋..은건지 복장도 뭔가 코믹스스러워져서
아이언맨 때와 달라진 세계의 괴리감. 이거 진짜 크게 다가옴
그냥 10년넘게 봐서 질린 것도 있고
옛날이 좁지만 집중력있게 깊었다면 지금은 얕고 넓은느낌. 별로 깊게 파고들만큼 매력적인 세대교체는 실패한듯.
드라마를 봐야 영화가 더 이해 된다 부터가 좀..
코믹북스러움이 자꾸 가미되니까 MCU만의 매력이 좀 없어지는 느낌 아이러니긴 해.. 코믹북에서 시작된 작품인데 코믹북 처럼 세계관 자꾸 확장하고, 평행우주 나오고 이런 거 제대로 교통정리 못하고 ㅇ
mcu의 지구인들 : 싯팔...
아니 멀티버스라매 갑자기 왜 멀티버스가 아니고 유니버스물이 되버렸어... 우주스케일이여 ㅅㅂ;;
시작부터 현실감이고 나발이고 없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ip 떼고 당대 흔했던 액션영화 까라가 느껴지긴 했음 지금은 뭔가... 뭔가가됨
너무 뇌절에 뇌절을 해버려서
부산 같은곳에서 찍은것도 그런 현실감 가미하려고 했을것 같음
캐릭터가 너무 늘어나면서 자기 세계관 내에서도 앞뒤가 잘 안맞게 됐으니 뭐. 이전부터 있던 캐릭터라고 나오는데 그런 큰 사건 났을때 얘네 뭐했음? 이게 변명되는것도 한두번이지
멀티버스 지겹더라
멀티버스를 남발해서 이젠 등장인물들이 겪는 사건에 별로 위기감이 안 느껴짐. 그리고 이야기가 파편화 되어서 찾아보기 힘들고 내용이해가 어려워짐.
그런 것도 있는데 가오갤 잘 만든 거 보면 걍 능력부족임 스케일 커도 결국에는 주인공들의 개인 스토리를 잘 풀어야되는데 주인공 행동에 공감도 안되고 전개도 엉망이라 설득력도 없고 등장인물 많으니 분량 조절도 실패해서 조지는 게 문제임.
OP보다 강력한 것을 만드려면 더더욱 강한 OP가 필요하니깐... 결국 밸런스 붕괴는 필연적.
우주 이야기가 생각보다 지루함.... ㄹㅇ
코믹스의 영상화였다면 이젠 영화의 코믹스화 느낌이라
내생각엔 티아마트 떡밥으로 지구 한번 터뜨릴거같음 ㅋㅋ
가오갤 보면 확실히 감독 & 각본 역량 부족임 판은 점차 매번 커지는데 파워 인플레이션은 오르기만 하니까. 거기에 pc주의까지 들어오면서 더욱더 견디기 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