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9,000명을 정리해고하고 생산라인을 축소하기로 결정
한편, 카를로 곤을 내쫒고 들어온 사장의 연봉이 3.2억엔(작년 6.4억엔에서 50% 삭감) 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직원들은 분노하고있음
=> 저 새끼는 회사가 이 지경인데 왜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고있냐
결국 9,000명을 정리해고하고 생산라인을 축소하기로 결정
한편, 카를로 곤을 내쫒고 들어온 사장의 연봉이 3.2억엔(작년 6.4억엔에서 50% 삭감) 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직원들은 분노하고있음
=> 저 새끼는 회사가 이 지경인데 왜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고있냐
망하기 전에 높은 자리 애들 단물 쪽쪽 빨고 진드기같이 단물 다 먹으면 떠나는거도 흔한 패턴이긴 함
역겨운거지 진짜 ㅋㅋㅋㅋㅋ 윗대가리 새끼들은 그만큼 책임이 있으니깐 돈을 많이 받는다고! ㅋㅋㅋ 다 구라지 책임도 아래가~ 공은 위가 ㅋㅋㅋㅋ
언발에 오줌누기같은거지 일시적으로 그래프만 좋게 만들고 빤스런 할 확률이 높음
카를로스곤이 어느정도 정상화시켜놓으니 고거 낼름 가져가서 꼬라박다니 대단하다
보통 임원진이 먼저 나가야되는데 그래서 계약직인거고
카를로스곤이 대규모 정리랑 경영합리화 시켯었음. 그리고, 닛산 모든 직원들 영어교육 시킨 다음 전 직원 동시 조례? 미팅에 참여시킴 (영어로) 그래서 중간 관리직이 필요 없어지고 말단 직원이 사장에게 바로 의견과 피드백 할 수 있는 문화로 닛산의 회사 의사결정이 미친듯이 빨라짐. 예전엔 직급순으로 순차적으로 견재받고 중간에 커트 당하는 불합리한 일본식 관료 구조였다면, 그 중간단계 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사장이 명령할 수 있고 부서간 칸막이도 사라졌었으니까. 문제는 카를로스곤이 프랑스 르노랑 합병 추진 하다가 자민당이 정체 살인 하려고 시도하다가 곤이 튀었고, 닛산이 도로 일본기업으로 돌아가면서 프랑스 닛산도 이 나라는 답 없다고 닛산 지분 다 팔음.
망하기 전에 높은 자리 애들 단물 쪽쪽 빨고 진드기같이 단물 다 먹으면 떠나는거도 흔한 패턴이긴 함
프로이센도 프랑스에게 멸망직전까지 가도 기득권은 내려놓지않은 역사기록도 있지
언발에 오줌누기같은거지 일시적으로 그래프만 좋게 만들고 빤스런 할 확률이 높음
9000명 구조조정이 해외 공장 이야기 아닌가?
배터리팩를 교체할려면 외국에서 수입한다는걸로 봐선 해외공장이 있나봐
유럽?에서 배터리 수명 기준 만드니 니켈 5년이내 수명인것을 최근에 리튬 배터리로 교체 중 리튬 여부 확인하고 일본차 중고차 구입해야지 안그러며 교체비용 엄청나간다러라구요
역겨운거지 진짜 ㅋㅋㅋㅋㅋ 윗대가리 새끼들은 그만큼 책임이 있으니깐 돈을 많이 받는다고! ㅋㅋㅋ 다 구라지 책임도 아래가~ 공은 위가 ㅋㅋㅋㅋ
보통 임원진이 먼저 나가야되는데 그래서 계약직인거고
카를로스곤이 어느정도 정상화시켜놓으니 고거 낼름 가져가서 꼬라박다니 대단하다
이제 할인해서 재고차 다 팔고 영업이익 찍히면 닛산부활 ㅇㅈㄹ
얘네는 왜 이지경이 됨?
다바시
카를로스곤이 대규모 정리랑 경영합리화 시켯었음. 그리고, 닛산 모든 직원들 영어교육 시킨 다음 전 직원 동시 조례? 미팅에 참여시킴 (영어로) 그래서 중간 관리직이 필요 없어지고 말단 직원이 사장에게 바로 의견과 피드백 할 수 있는 문화로 닛산의 회사 의사결정이 미친듯이 빨라짐. 예전엔 직급순으로 순차적으로 견재받고 중간에 커트 당하는 불합리한 일본식 관료 구조였다면, 그 중간단계 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사장이 명령할 수 있고 부서간 칸막이도 사라졌었으니까. 문제는 카를로스곤이 프랑스 르노랑 합병 추진 하다가 자민당이 정체 살인 하려고 시도하다가 곤이 튀었고, 닛산이 도로 일본기업으로 돌아가면서 프랑스 닛산도 이 나라는 답 없다고 닛산 지분 다 팔음.
버블+경영진들의 무능함+장기불황 으로 르노한테 팔렸는데 르노에서 온 새 CEO 카를로스 곤이 구조조정이랑 원가절감 단행해서 흑자 만들어 놨더니 일본회사는 일본인이 경영해야하지 않겠냐고 내부자들이 사법거래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감금해서 회사 뺏음
1. 버블 붕괴 때 닛산이 맛이 가자, 르노에서 지분을 인수, 모회사가 됨 2. 그 이후 르노 쪽에서 카를로스 곤이 경영자로 임명 3. 구조조정도 씨게 하고 나름 경영을 잘해서 닛산 시가총액이 르노보다 더 큰 상황이 됨 4. 이 와중에 르노가 닛산에 합병각을 봄. 이 때 닛산은 미쯔비시 주식도 쥐고 있어서 같이 넘어갈 상황 5. 이게 아니꼬왔던 일본 정부 측에서 합병 막겠다고 카를로스 곤을 작정하고 조져버림 6. 사실상 자택 감금됐던 상태였던 카를로스 곤은 스파이 작전마냥 탈출해버림 7. 그 와중에 사형제가 유지 중인 일본은 범죄인 인도조약이 안된 곳이 많아서 탈출한 카를로스 곤을 닭쫓던 개 신세로 쳐다보기만 함. 8. 탈출한 카를로스 곤도 프랑스에서 횡령 혐의가 걸려서 도망쳤던 레바논에서 못나오는 중. 닛산도 이후 다시 회복하나 싶다가 역시나 고질병 못고치고 다시 꼴아박하고 저 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일본 정부와 프랑스 정부, 여기에 닛산/르노 양 기업의 욕심들이 꼬이고 꼬여서 개판남. 카를로스 곤도 실적은 있는 양반이지만 이 사람도 구조조정 빡세게 돌렸던 사람이라 평은 호불호 쎄게 갈림.
와 진짜 카를로스 곤이 대단한 사람이긴 했구나 저런데를 흑자기업으로 만들어놨었다니
시기가 빨랐지. 지금이었으면 그냥 살아서 나갔을텐데, 당시 일본은 절대 구조조정 없다는 아베노믹스 시절이어서 엄청난 구조조정에 실제로 자살자도 많아서 피의 곤 뭐 이렇게 불렀었음. 이 상황에서 스톡옵션이긴 하지만 보수도 연봉으로 몇천억 가져가니 사실 민심도 안좋았고. 그 상황에서 닛산 이라는 일본 기업의 간판 떼고 르노로 바꾸려니 팽당한거임.
그럼 지금 사장이 하는거랑 똑같은 짓이네..
그땐 중간 관리직이링 임원 짤랐었음. 지금은 임원 냅두고 말단 직원 하청으로 보내는거고.
사회적 파급력이 다름 그 전 까지 아시아계 회사들은 평생직장 개념이 있었는데 카를로스 곤의 서구식 구조조정으로 해고돌풍이 한바탕 돌고서야 평생직장 같은건 없다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남
영업이익이 90% 떨어질 수가 있구나
저 ㅄ 임원진들 계속 버티고있으면 파산하는건 시간문제겠네
일본은 그럴일 없음. 거의 대부분의 대형 회사들이 반쯤 국영기업 됨. 일본은행 지분률이 대부분 20% 전후라던가…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10% 미만인거랑 차원이 다른 나라에다가 국가가 돈 찍어서 유동성 공급해 주니 일본 정부가 망할거 아니면 닛산 그런건 현실적으로 없음. 요즘 월가에서 일본 외국인 지분 7->30%로 급증해서 배당 낮추거나 폐업 하거나 하면 미국이 가만 안냅둘거고. 일본 정부의 유일한 선택지는 부채 찍어서 회사 주식 계속 사서 일본 망할날 까지 계속 돈 찍어서 부양함. (헤지펀드들이 영란은행 파운드화 숏 친것처럼 노리고 있을거임. 요새 일본 엔화 엔저 방어하려는 중앙정부랑 미국 엔 숏 헤지펀드랑 눈치싸움 엄청남)
결국 주주들 힘이 세야 저런 부패한 경영진을 그나마 몰아낼 힘이라도 있는건데... 주주들이 힘을 못쓰는 환경이라면 저럴 수밖에 없는 거지
배가 나아갈려면 노를 큰걸구하던 선원을 늘리고 항해사에 정비공 까지 있어야는데 시발 선장만 늘어나고 선원을 자르고 있어 ㅋㅋㅋ 항해사는 예전에 잘라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름 ㅋㅋ
선장님! 이번에 보물을 찾았습니다!! ???:내놔라 우리끼리 조정한후 나누겠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내가 마지막으로 닛산 베스트셀러로 본게 큐브였음. 그게 몇년전이냐는거지.
쌍용도 그랬지 쌍용 넘어가직전에 임원이라는 것들이 인건비 부풀려서 돈빼돌리다 걸렸잖아
창업자가 보고 피토하고 있겠다 공든탑쌓기는 어려운데 무너뜨리기는 겁나 쉽네 ㄹㅇ
전세계 공통이네
무능한데 탐욕스러운
어휴 ㅂㅅ들
저런걸 막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함 노조 + 소수주주들이 연합해서 '그게 왜 니돈이야 ㅆ*롬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면 되는데 그런 시스템이 있을 정도면 애초에 엄청 잘 굴러갈 가능성이 높지
에시당초 일본이라는 동조압박 사회에서 그런게 가능할리가
ㅋㅋㅋㅋ프랑스인이 살려놓은 기업 결국 뒷통수 쳐서 빼앗더니만 결국 경영악화 ㅋㅋㅋㅋㅋ 어우 꼬시다
근데 저 카를로스 곤은 프랑스에서도 횡령 혐의 걸림 ㅋㅋㅋㅋㅋㅋ
닛산은 일본인들도 답이 없다고 포기함 그냥 GTR없어지는건 아쉽긴 한데 수준
나부터도 닛산의 마지막을 R34로 생각함 내 드림카가 R34랑 S15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2053200009 카를로스 곤 르노에서 횡령하다가 프랑스검찰에 걸려서 레바논에서 안나오고 버티고있다 절대 빨만한 인간은 아님
전형적인 망하는 기업을 보여주는구만. 남의 나라 이야기니 크게 신경은 안쓰겠지만
닛산 바닥찍고 회생중이라고 들었는데 회광반조였나
일본에서 도요타 빼곤 다 상태 안좋음. 10년 전 부터 품질 인증서 조작 문제 계속 나왔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원가 오르면서 아마 QC쪽은 개판 됐을거임. 닛산이 철수 하기 전에 들어온 마지막 CUV 캐시카이 언론에서 막 빨아주다가 원가절감으로 방청도 안되고 잔고장 막 불거진 상태였었는데… 미국에서도 일단 픽업트럭이 잘 팔리긴 하지만 대부분 판매나 리스가 아닌 렌트로 납품 된다고 수익도 꼴아박음.
카를로스 곤 시절에 보이던 유럽차같은 개떡같은 QC와 유리 미션 문제는 해결한듯 싶은데 그걸로 회생하기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닛산에는 도요타나 혼다와 대결할 기술을 개발할 돈이 없음. 서서히 말라 죽을꺼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지금의 닛산임.
토요타도 하이브리드로 지표는 좋아보이지만 중국에서 점유율 꼬라박고있는거랑 여전히 전기차 해매는거보면 예들도 답없는 상태임
저 회사는 망해도 싸지...
저넘이 원가절감한답시고 승용라인업에 CVT 풀장착시켰자너....
카를로스 곤을 그렇게 내친 닛산이 드디어 뒤지는구나 라인도 저 꼴이 되기를 빈다
회사는 이익을 위해 합리적인 결정을 한다는 소리도 임원들이 만든 개소리겠지.
우리나라도 뭐 별반 다를건 없지 않나?
외국인 ceo를 납치감금하진 않았잖아. 카를로스 곤 사건 검색 해봐
범죄가 있으면 외국인은 잡으면 안되나
닛산 요즘 내놓는 차들보면 무슨 전국시대 무장들 투구처럼 생긴 작위적인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낡아빠진 실내 디자인, 시커먼 좌석들, 어정쩡한 성능, 뭐 볼게 있나?
일본은 유독 저게 심하더라 나이들은 사람들은 자리보전하고 짐은 아래로 다 떠넘기는거
그건 한국도 똑같음
지들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놈들 어차피 임원들은 거기서 회사가 망해도 다른 곳에 가면 그만이니 신경 1도 안 쓸듯
일드중 이런 대사가 있지. [부하직원의 공은 상사의 것, 상사의 실수는 부하직원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