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선생하던 친구말이 인상깊었는데
야 우리때는 한반에 40명씩 때려박으니까 끼리끼리라는게 가능했거든? 한반에 40명이면 비슷한애들 무리가 대체로 생긴단말이야?
근데 요즘은 진짜 안그래 한반에 20명도 안되는데 주류 아니면 진짜 좇돼.
그렇다고 걔랑 안놀아주는애들 잘못이냐 이게?
괴롭히는것도 아니야 그냥 성향 안맞는건데 그게 걔네잘못은 아니잖아.
거기다 sns까지 겹치니 커뮤에 몰입하고 뒤틀릴수밖에 없는거같음.
애들이 진짜 존나 힘들어한대.
근데 방법이없음 걔는 심지어 시골에서 교사하는데 거기는 동네 떠나는거 아니면 12년이 스트레이트로 쭉 간다더라.
걷돌면 친구없이 그냥 학창생활 쭉 보내는거지.
그르네...4명씩이래도 5그룹이면 끝나네...낄데가 없네ㅠㅜ
그르네...4명씩이래도 5그룹이면 끝나네...낄데가 없네ㅠㅜ
좋아 그럼 학생들을 순환시키자
아 나때는 한반에 40명씩 때려박아서 괴롭히는놈은 괴롭히는놈이고 친구는 친구였던건가?
학교다녀도 사회성을 못 기르게 되는 상황이면 차라리 검정고시보는게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