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대신 종이 쓰이는게 어떻게 쓰이는진 알고 있죠?
종이에 대한 가치를 금을 가진 사람이 보증을 해주니까 형성된거고,
그 후로도 수많은 거래를 통해 신용이란게 생기고 통화라는 개념이 정착하게 된건데
개인간 거래는 커녕 소수의 거래소 통해서만 주고 받고,
수시로 가치가 변하는데다가, 아무도 그 가치에 대해 보증해줄 게 없는데
대체 누가 뭘 보고 이걸 기축자산으로 삼습니까
미국이 금태환 정지한뒤로 "금을 가진 사람이 신용을 보증한다는 소리"는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된지 오래고요. 앞뒤 정황 살펴보면 이미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비트코인 정식종목으로 채택됬고, 미국정부나 각연기금들이 자산으로 편입하면 그 순간부터 가치를 가지게 되겠죠. 나한테 따지듯이 말할 필요 없어요.
3번째 말하는데, 나도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라고요. 근데 큰정부가 이거 지금부터 가치있어요. 하면 그게 가치가 있는 세상인걸요? 지금은
금을 가진 사람이 신용을 보증하는 거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쌓여온게 기축통화에 대한 신용이란겁니다
이게 뭐 그냥 오늘부터 나도 화폐 낼꺼임 하고 아무거나 만들어낸다고 바꿀 수 있는게 아니에요
비트코인으로 투자를하건 투기를하건 개인 선택이고,
어쨋건 돈놓고 돈먹으면서 가치가 생기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통화라는게 고작 그런거 가지고 범접할 수 있는 만만한게 아닌데
자꾸 뭔 달러를 대체하니 뭐니하니까 얼척이 없단겁니다
저거 1억 2천 될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잃었을까
7천할때도 안사던 사람들이 지금 사는거보고 겁남
광기의 현장 어떤 지옥도가 펼쳐질까.,
달러 터지는꼴 볼듯 얼마 후
꺽이긴했네 우로
나라돈으로 도박한 나라 떡상중
코인으로 돈 좀 만졌으면 이제 한강뷰 아파트 사야겠지?
6000만원이던 시절에 처음 봤는데 2배가 되어버리네
로제커엽타
저거 1억 2천 될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잃었을까
내가 코인 처음 알았을때 2700 이였음.. 그때도 와 이걸 누가 사 했었는데 미쳤네..
내가 첨 봤을 땐 800만원이었음... ㅋㅋㅋ 누가 천만원 간다고 하면 미친 도박쟁이라고 저주하던 시절
난 첨 볼때 100만원 ㅋㅋㅋㅋ
광기의 현장 어떤 지옥도가 펼쳐질까.,
꺽이긴했네 우로
무슨 얘긴지는 알겠지만 오르든 내리든 방향은 일단 우라고 ㅋㅋㅋ
50만원할때 사서 3배 먹고 팔았는데.......ㅠㅠ
근데 초기 산 사람들 대부분이 이러세요. 그래도 잘드신거임 초기에 사서 아직까지 들고 있는 사람 거의 없을거에요
돌이켜보면 좋은 기회 놓쳐서 아쉽긴 한데 뭐 어쩔 수 없겠죠.... 말씀하신대로 초기에 사서 or 채굴해서 들고 있는 사람 진짜 극소수일듯 하네요...
코인으로 돈 좀 만졌으면 이제 한강뷰 아파트 사야겠지?
미친...
7천할때도 안사던 사람들이 지금 사는거보고 겁남
달러 터지는꼴 볼듯 얼마 후
전송 엄청느려서 개인간 거래는 불가능 그냥 가상골드 아니면 튤립 시즌2
우리는 지금 금을 종이로 종이를 사이버데이터로 바꾸라니까? 하는 미친시대에 살고 있음. 비트코인을 지급준비자산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달러 포기와 동시에 트럼프가 미국의 패권국 지위를 내려 놓는게 진짜 우연인가? 느낌도 들기 시작함.
발매량이 얼마 안되어서 달러를 대체하여 세계 무역 거래량에 대응되기에는 역부족입네다.
비트코인을 화폐가 아니라 지급준비자산으로 두겠죠.
대체 뭘 보고요
사이버 도토리에 대해선 저도 굉장히 부정적이지만, 금대신 종이 쓰겠다고 했는데, 잘 쓰이는거 보면 종이 대신에 사이버 데이터 못쓴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겠죠?
금 대신 종이 쓰이는게 어떻게 쓰이는진 알고 있죠? 종이에 대한 가치를 금을 가진 사람이 보증을 해주니까 형성된거고, 그 후로도 수많은 거래를 통해 신용이란게 생기고 통화라는 개념이 정착하게 된건데 개인간 거래는 커녕 소수의 거래소 통해서만 주고 받고, 수시로 가치가 변하는데다가, 아무도 그 가치에 대해 보증해줄 게 없는데 대체 누가 뭘 보고 이걸 기축자산으로 삼습니까
미국이 금태환 정지한뒤로 "금을 가진 사람이 신용을 보증한다는 소리"는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된지 오래고요. 앞뒤 정황 살펴보면 이미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비트코인 정식종목으로 채택됬고, 미국정부나 각연기금들이 자산으로 편입하면 그 순간부터 가치를 가지게 되겠죠. 나한테 따지듯이 말할 필요 없어요. 3번째 말하는데, 나도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라고요. 근데 큰정부가 이거 지금부터 가치있어요. 하면 그게 가치가 있는 세상인걸요? 지금은
금을 가진 사람이 신용을 보증하는 거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쌓여온게 기축통화에 대한 신용이란겁니다 이게 뭐 그냥 오늘부터 나도 화폐 낼꺼임 하고 아무거나 만들어낸다고 바꿀 수 있는게 아니에요 비트코인으로 투자를하건 투기를하건 개인 선택이고, 어쨋건 돈놓고 돈먹으면서 가치가 생기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통화라는게 고작 그런거 가지고 범접할 수 있는 만만한게 아닌데 자꾸 뭔 달러를 대체하니 뭐니하니까 얼척이 없단겁니다
코인뷰면 패턴이 조용할 때 사는게 맞는거 같기도? 결국 오르더라
평단 4천대인데 달달
저런거 무서워...
더 오를 것 같은데 무서워서 엄두도 안나네
지금 미국 꼬라지보면 100만달러 가는 것도 무리 아님.
김프 도른거같은데....
김프 마이너스임 김치 프리미엄 하나도없음
원화마켓에 테더 상장되서 김프 이제 절대 붙을수가 없음
실물경제가 회복될 기미가 보여야 꺽이지. 더 나빠지기만하니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긴축 실패하면 법정화폐들 존재 의의는 점진적으로 사라질 예정임. 아마 실패할거임.
개미가 딴거 아닐거 아냐 저거
테슬라도 100달러 일때 안보다가 300 넘으니까 막삼 ㅋ
전세계적으로 화폐를 ㅈㄴ찍는중이라 비코는 우상향 할 수 밖에..채굴도 더이상 안되고
빚을 채권발행으로 미친듯이 돌려막는데 박살 안나는게 신기한거지 ㅋㅋ 자본주의 끝이 어디일까
자본주의가 아니라 신용화폐시대의 끝자락이라봐도 무방. 이번에 긴축 실패하면 그렇게 될 예정인데, 트럼프면 뭐 끄덕끄덕. 비트코인 본위제가 금본위제시절처럼 준비자산 만큼 화폐 찍어내는 시대 오면 그거대로 볼만할듯
나라돈으로 도박한 나라 떡상중
이걸 잊고 있었네 아 ㅋㅋㅋㅋ
존버승리
3년동안 꾸준히 모은 나의 시간이다ㅋ 남의 축제에 기웃거릴 생각마라 ㅋㅋㅋ
개고수
내가 7천에 1800 사서 9400에 손절해서 200 벌었는데, 솔직히 그때는 사자마자 8700까지 떨어져서 잘 뺏다 생각함. 지금은 1억2천 트럼프 때문에 올라간거 보고 잘 뺏다고 생각함. 언제 떨어질지 몰라 걱정할바엔 진작 이득보고 나간게 낫다
근데.크리스마스랠리까지 정지선이있나...
트럼프 당선되자 마자 도지코인 넣었더니 폭등하더라 현재 수익율 78% 얼마 넣었냐고? 5만원 돈 많이 넣으면 쫄려서 일상생활 불가라서 그냥 없는 듯 살래
걱정마 폭사구망할거야 오는게 있으면 잃은게 있어야징~~~~
저만큼 올랐다는건 저만큼 누군가는 잃을거라는거.
상승에는 그건 아니고 누군가의 돈이 많이 유입 됬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