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공측 최강자 고죠 사토루를 작위적인 전개와 설저으로 죽여버리고
최종보스인 스쿠나는 얼탱이 없는 설정추가와 빨아주기로 맛대가리간 최종전을 보여줌
후
그래도 주인공 삼인방을 존중해주기는한 해피엔딩이고
주령의 존재가 일상속에서 가까워진 새로운 세상에 대한 묘사도 들어감
쓸데없이 죽어나간 캐릭터도 많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잘됨
나히아
전
세상을 구한 히어로인데도 의도적으로 공적지우기라도 한 것 처럼 잊혀진 듯한 주인공
모든 힘을 잃고 쩌리가 되어버린 주인공
그나마 힘을 잃었으면 잃은 대로 후계 양성이나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나갔다면 괜찮았을텐데
히어로 활동하는 동기들 부러워만 하다가 특수기능 슈트 받고서 좋아라고 뛰쳐나간 주인공
그와중에 동기들한테도 따돌림 당하는 것 같아보이는 주인공
후
그래도 바쿠고는 최고의 친구가 되었다
크아악 아쿠아 이자식아 지 전여친한테 방검복 입고 여친 대신 칼빵 맞아달라는 부탁은 할 수 있으면서
자기가 안죽어도 되는 방법으로 카미키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계획을 아카네와 함께 세운다는 생각은 안들었느냐!!!
거기다 고로에 이어 엄마, 그리고 또 고로의 환생이자 마지막남은 혈육인 오빠를 잃은 루비가
얼마나 큰 슬픔 속에서 살아야할지 생각이 미치지 않은거냐!!!!!!
크아아아아악!!!!
요약 평소에 성실하게 살아봐야 쓸모없다. 졷대로 살다가 한번 잘해야 칭찬받고 박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