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 펀치 어릴땐 칼로 썰고 빔쏘고 하는 연출 보다 밋밋해서 별로 강한 필사기는 아닌것처럼 보였는데 커서 보면 존나 크고 무거운 쇳덩이를 날리는 기술이라 이것만한 무서운 필살기가 없음
그걸 자기팔 희생해서 날리면 할게 없는데 뭔생각으로 제작하지 모르겟음 ㅋㅋㅋㅋ
절대 안부서질 자신이 있어서 날리는 기술이니까
+팔뚝에 폭발물 장착하고 다니기
날리고 나서도 광자력빔, 냉동빔, 루스트허리케인, 브레스트파이어, 분리된 팔에선 드릴미사일, 복부 미사일, 등등등 할게 많음
재질이 깡깡한 초합금Z에다 다시 돌아오니까 부담없이 쏜 거였는데, 그런 공포를 미케네 제국을 상대하면서 처음 느꼈지. 로케트 펀치를 이빨로 물어서 부수는 놈들이라니..
원딜무기가 3개나 있는데 구지비 저걸 ? ㅋㅋㅋㅋㅋㅋㅋ
드벤울프의 팔을 받아봐라 !
뭐 가슴에서 팔보다 긴 미사일 쏘고 다시 재장전 되는 만화인디... 50년도 더된 만화에 뭘 더 바라겠어
난 에네르가z 같은 세기말 감성 좋아했는데 뭔가 북두의권 모히칸이 타고 있어야 될거같은 물건 아니냐 ?
아지만 저때도 밋밋하다고 아이언커터라는 상위기술이 등장하고 그레이트마징가도 드릴프레셔 펀치라는 기술을 쓰잖아
루스트 허리케인이 더 무서운데
단순한 입김이 아니라 강산으로 녹여버리는 거니까. 그레이트 타이푼은 단순한 입김이긴 했는데 루스트 토네이는 3중 강산 회오리로 갈아버리는 필살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