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갚고 잠적한 친구 고소한 후기입니다...
결국 수사 중지 엔딩이네요...ㅋㅋ
옛날에 그놈이 트위터 하던 게 생각나서 구글링해 보니
돈 빌려서 데스크톱도 사고 VR 기기도 풀 세트로 맞추고
VR챗 열심히 하던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피해자인 저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고 사기꾼 놈은 자기 웹 친구들과
하하호호 얘기하고 놀고 있고 그 사람들은 알까요? 같이 대화하고
게임하는 지인이 사실 현실에서는 떼먹은 돈으로 놀고 있다는 걸...
걍 잊고 사는게 맞겠죠?
거주불명자에 휴대폰 정지등이 되었으면 1) 주민등록 말소 신청 2) 공시송달 신청 3) 은행계좌 압류 (앞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본인 명의로 금융거래를 못합니다) 돈먹튀 하는데 인생 난이도라도 올려줘야죠 얼마인지 모 르겠지만 너무 화난다면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기꾼 천국의 나라... 그냥 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느끼는데 친구랑은 절대 돈거래 하면 안됩니다. 만약 돈을 안빌려 줬다고 연이 끈킨다면 그 친구는 거기까지인 친구 입니다. 정말 친구라면 그래~ 하고 그걸로 끝이지 돈안빌려 줬다고 친구 아니라고 하면 빌려줘도 친구 아닙니다....
제 친구도 300정도 빌려간뒤 잠수탔는데 얘는 생활고때문에 ...;;; 친구끼리는 돈빌려주는게 아니고 빌려준다기보다 못받을 각오하고 빌려주는게 맞더군요.
거주불명자이고 휴대폰이 정지된 상태라 사실상 찾는게 불가능해 수사중지를 했다고 들었습니다...ㅠㅠ
계좌 압류 신청해서 승인나면 본인이 전화오더군요 제발 풀어달라고 ㅋ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했나요? 제 친구는 고소해서 받아내던데...
거주불명자이고 휴대폰이 정지된 상태라 사실상 찾는게 불가능해 수사중지를 했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보통 저런경우는 수사중지 된 후 대부분 수배될텐데 그러면 잡힐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증거가 더 있으시면 취합해서 이의제기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의제기 받아들여져서 재수사되는 확률도 엄청 낮다고 하고 대놓고 잠수탄놈은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연락처는 선불폰 써가면서 틈틈히 바꾸면 그만이고...여러모로 고통스럽죠
통장압류 걸고 초본이나 떼면서 기다려야겠네요..
걍 음주측정이든 뭐든 이런저런 거 하다가 걸림
돈 빌려주면 못 받아요.... 저도 지인에게 돈 빌려줬다가 먹튀 당한적이 여러차례 있는지라...... 아예 처음부터 거절하고 안 빌려줘야 합니다. 이수근씨도 이진호에게 5억원 정도 먹튀 당했다고 들었어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꼭공부해보시길
나르시시스트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그거 말씀이신가요? ㅎㅎ
거주 불명자로 등록된 상태에 번호정지.......유체 동산 압류 같은거도 안되겠네요. SNS 활동을 계속한다면 추적은 계속 하면서 물 먹일 방법은 있을듯한데...... 형사는 수사 중지인데 민사 결과가 어떻게 되셨길래....
참 보기 힘드네요 빌려준 사람은 속이 타들어가는데 갚아야 하는 사람은 별 생각 없어보이는게
사기꾼 천국의 나라... 그냥 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느끼는데 친구랑은 절대 돈거래 하면 안됩니다. 만약 돈을 안빌려 줬다고 연이 끈킨다면 그 친구는 거기까지인 친구 입니다. 정말 친구라면 그래~ 하고 그걸로 끝이지 돈안빌려 줬다고 친구 아니라고 하면 빌려줘도 친구 아닙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용...
골 때리네여
제 친구도 300정도 빌려간뒤 잠수탔는데 얘는 생활고때문에 ...;;; 친구끼리는 돈빌려주는게 아니고 빌려준다기보다 못받을 각오하고 빌려주는게 맞더군요.
생활고도 아닐겁니다 아마.
사는집도 반지하에 아픈 어머니 혼자 두고 잠수탄거라 오히려 씁씁하더군요. 2-3달에 한번씩 어머니 안부뵈러 찾아가긴하는데...
허허...찐친구시네요. 잠수탄 친구분도 다시 일어서서 어머니 모시고 돈도 갚고 하시면 좋겠네요.
인생 막살아서 주거지 없고 핸드폰은 대포폰같은거 쓰는애들은 잡기 힘들더라구요..
속을 조금만 태우는 것이 관건이더라구요. 많이 태우면 나만 손해. 조금 태우면 적절. 분을 이기면 이익이 많고, 분을 못 이기면 손해가 막심. "그럴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마음을 뒤흔드는 일에 임해서 마음을 잘 잡으면 만사가 좋은 쪽으로 갔습니다.
지인이랑은 큰돈은 하지말고 적장한 돈이면 그냥 줬다하고 생각하고 거래하는게 낫더라구요
1천만원 떼먹히고도 넘어가면 님이 사기꾼을 양성하는데 일조하는거 민사로 잘 찾아보세요 그래도 안걸리면 전화도 금융도 못한다는거니 진짜 어려운 상황이긴 하겠지만
거주불명자에 휴대폰 정지등이 되었으면 1) 주민등록 말소 신청 2) 공시송달 신청 3) 은행계좌 압류 (앞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본인 명의로 금융거래를 못합니다) 돈먹튀 하는데 인생 난이도라도 올려줘야죠 얼마인지 모 르겠지만 너무 화난다면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지을게없다고
계좌 압류 신청해서 승인나면 본인이 전화오더군요 제발 풀어달라고 ㅋ
이런 꿀팁이!!!
돈 좀 나가지만 본인명의인생하드하게 만들어줄 수있습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VR챗 접속하는 IP 물어뜯는것도 방법이네요
전 채무불이행자 등재 했는데 연락 안오더군여 뒈졌거나 어디 지하철역 노숙자 된듯
온라인상으로 돈을 안쓰면 연락 안오긴 할텐데.. 요즘은 일용직도 대부분 현찰 박치기 안해서.. 심지어 신문배달도 계좌로 주던데... 정말 노숙자일지도 ㅋ
변호사 사무실 직원(?)인지 직접 떼인돈 받는거 인터넷에서 보면 일단 상대방의 계좌 정지만 시켜도 바로 연락이 오던데 ㅋㅋㅋ 계좌가 정지되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제일 확실한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부모님 등 차명 계좌로 하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천년만년 사실것도 아니고 언젠간 개같이 곤란한 상황이 옵니다. 계좌압류는 10년마다 연장하면서 계~속 괴롭힐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통장거래가 안된다는건 1) 취업의 문제와 2) 모오~든 금융거래가 막힌다는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3) 차명계좌는 불법입니다. 불법스택도 쌓을수 있겠네요
지금도 당연히 불법인거지요 ㅋㅋㅋ 취업 뭐 알바 전전하고 계좌등도 친구꺼 빌리면 죽을때까지 씁니다 ㅋㅋㅋ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그리고 1금융권들도 계좌를 각각 압류해야하고 다 돈인데 지역협동조합, 금고, 증권계좌까지 죄다 압류하는건 암만 돈 많아도 불가능합니다 ㅋㅋㅋ 2차 금융에서 정보 공개도 안해주고 ㅋㅋㅋㅋㅋ
우선 저런애들 1이 각 은행 통장 만들고 2가 지역 협동조합이나 금고 계좌 만들어서 이것도 찾기 힘든데 그 다음 차명 계좌 만들면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힘들어서 부모나 남이 도와준거라고 하면 뭐 어떻게 할 수도 없지요 ㅇㅇ 성인 되서도 부모님이 월세나 휴대폰비 내주는 사람들 많잖아요?
뭐 그렇게까지 산다면 어쩔수 없죠 하지만 법의 철퇴가 없다면 귀찮게는 해줘야하니까요
그 귀찮게 해주려면 돈 든다는게 문제지요
뭐 법원통한 처리가 그게 문제죠 시간과 돈..
한국에서 자기 계좌 없이 살려면 미친듯이 불편함
그렇게 사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고요? 주변에 어떤 삶을 사는 분들이 많은 겁니까..
ㅋㅋㅋㅋㅋ 법원이 장사 잘되는 이유가 다 있겠지요? 님도 주변에 오래사셨거나 인간관계가 넓으면 충분히 그러한게 있을겁니다. 쪽팔려서 말안해서 그렇지요
보통의 삶은 사는 대다수는 평생 법원에 갈일이 거의 없죠. 인간관계는 충분히 넓고요. 제 주변은 다 정상적인 삶은 사는 양지의 분들이라 계좌없이 사는 사람은 사실상 없죠 님 주변에 계좌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면 그건 님이 인간관계가 넓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 부류에 섞여 사는 인생인겁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상당히 법원과 관련이 많습니다. 다들 섞여서 살고요 ^^ 법원이랑 관련이 주위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그런걸 들어보지도 못했다면 주위 사람들이 님하곤 그런거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은가보죠 주위에 전세사기, 교통사고, 상해 등 당하고, 고소 고발 등 민형가행 등 법적으로 엮인 사람들 사례를 한번도 못들어봤다구요???? 당장 부모님한테라도 물어보세요 ^^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도 걸리는게 법적 공방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당장 글쓴이만 해도 그에 당한 당사자분인데요? 글쓴이분도 끼리끼리 그냥 그런 사람 부류에 섞여 사는 인생인건가요?
실례지만 난독이신가요? 계좌없이 사는 사람이 소수라고 얘기했는데, 무슨 법원으로 엮인 사람을 얘기하시나요? 그리고 전 한번도 못들어봤다는 말도 한적이 없어요. 저는 법적공방을 얘기한게 아니라 님이 말한 '계좌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것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님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알겠습니다~~ 근데 보통 주변엔 계좌없이 사는 사람이 흔하지 않아요. 글쓴이분은 계좌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고요. 밑에 님이 단 댓글 보고 쓴거니 딴소리좀 하지 마세요 ------------------------------------------------------------- 지금도 당연히 불법인거지요 ㅋㅋㅋ 취업 뭐 알바 전전하고 계좌등도 친구꺼 빌리면 죽을때까지 씁니다 ㅋㅋㅋ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
아예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ㅋㅋㅋㅋ 아예 거기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상상조차 못하는 거지요 ㅋㅋㅋ 님 주위엔 그런 수준이 없거나 님한텐 말할 수준이 아니라서 안하는 경우도 많을꺼고요^^ 전세사기 당한 사람도 집주인에게 이기고 계좌압류해도 집주인이 타격 없는 경우 많답니다 뭐 주위에 모든 사람이 회사도 안다니고 장사도 안하고 투자도 안하고 사업도 안하고 임대, 임차도 안하고 하면 없을 순 있지만 그게 더 독특한 상황일듯 하네요 ㅋㅋㅋㅋ^^ 글쓴이 분이 계좌없이 산다는게 아니라 걸어도 타격이 없다면 그런 놈이랑 엮인 이또한 글쓴이분의 주위 사람이지요? 그리고 님이 대다수가 평생 법원 갈일 없다면서요?? ㅋㅋㅋ 계속 말하는데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도 법원 갈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 임금체불, 전세사기, 사기등을 안당해본 사람이 그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나요?
지금도 당연히 불법인거지요 ㅋㅋㅋ 취업 뭐 알바 전전하고 계좌등도 친구꺼 빌리면 죽을때까지 씁니다 ㅋㅋㅋ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도대체 여기 어디에 내 주위 사람이 그런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사기 당하시기 딱 좋으신 분이시네요
진짜 통장거래 막히면 사람 피가 말림.. 전 제 통장이 무슨 사기에 연루되었다고 1년넘게 통장 막힌적 있었는데, 회사에서 다행이 월급은 현금으로 줘서 어떻게 어떻게 살긴 살았는데 진짜 엄청 불편하고, 사기꾼 새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매일같이 듦... 1년쯤 지나서 검찰에서 사기꾼 잡았다고 연락와서 그럼 제 통장은 언제 풀리나요 물어보니 은행가서 해결하라고... 그거한다고 2-3일 다 날리고.. 통장 막는거 최고임 진짜
대여금으로 민사 소액 넣으시고 거주지 불명이라 보정 나오면 동사무소 가서 상대방 초본 떼고 공시송달 등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윗분들 말처럼 계좌 압류 되서 연락 오는 경우도 많지만 차명계좌 써서 안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vr한다면 vr 어디서 하는지 ip도 따달라고 한번 해보시구요
사실상 게임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200 떼먹혔는데 경찰 새끼들 찾을수 있으면서 소액이랍시고 안찾고 그냥 약식 현상수배 걸어 놓더라구요. 그놈은 자기 동생 명의 통장으로 돈도 쓰고 병원도 다니고 잘살고 있습니다
참 웃기는 세상이네요...쩝
수수료가 좀 쎄지만... 신용정보회사에 맡기세요... 저도 듣는척도 안했던 사람이 2달후에 그 듣기힘들던 목소리와 함께 돈도 받으실꺼에요...
혹시 추천해주시는 회사가 있으신가요?
추천은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ㄱㄹ신용정보에서 다 맡겨놓으니.. 2-3달안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가해자의 경우 애초에 본인 계좌로 살던 사람도 아니였어요..와이프 명의카드 와이프 명의로 살던 사람이였는데 저는 해결 되었습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 사람오고 서류몇개 전달하면 다 알아서 해주니.. 까먹고 있으면 전화옵니다 더이상 마음쓰시지 마시고 편하게 기다리세요
무슨 계좌정지가 만물열쇠인줄 착각하는사람들 여기 진짜많은거같음. 애초에 떼먹는사람들은 다른계좌 존 나 많아요... 단순히 가족만 생각하는가보는데.. 계좌 평생 없이도 잘만삽니다. 제발 좀 이상한 사이다 아니면 정말 운좋게풀린 껀수하나보고 착각하지마세요.
비추버튼 부활좀...
돈안갚고 떼먹고 돈으로 ㅈ ㄹ 하는애들은 애초에 건실하게 직장생활하고 회사다니고 그럴 생각이 없고 절대 그런생활을 안할애들이라 타격 1도안받고 위에 썼듯이 개인사업 충분히 할수있게 다 구멍 있습니다 그것도 한개가아니고.
전 글 보니 적은 돈도 아니고 천만원이네요 주민번호 아시면 소송진행 수월한데 민사소송 진행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버린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윗분도 말씀하신 신용정보 회사에 위임해보시는 방법도 있구요 시간도 걸리고 회수할 가능성도 낮지만 포기하는것보다는 괜찮을듯합니다
민사소송은 끝나서 판결문까지 받았습니다만...이젠 수가 없네요ㅎㅎ
그럼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이라도 해보세요 통신사 이용이 불편해지는데 인터넷 재밌게 하면서 살고 있는 놈이면 타격이 좀 갈수도 있을거에요
시간날때 신청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때에 편하고 부담안되게 추심 받으라고 사기꾼을 위해 법까지 만들어준 대단한 나라
돈으로 사람 죽이기 좋은 나라네요 참
힘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 정도 상황이라면 그냥 깨끗하게 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나라가 참 씁쓸한게.. 사기 배임 횡령에 너무나 관대합니다. 이정도면 돈먹고 나르는건 그냥 권장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나라에선 사유도 안되는 건들도 우선 걸고 보는 경우도 많아서 건수가 많은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당사자관의 사실관계가 어떻든, 건 사람은 조금이라도 입증히면 엄청 유리하고 걸린 사람은 입증 제대로 못하면 바로 나가리 됩니다. 다른나라도 잠적하면 몇년 몇십년 시간 엄청 끌리고 당연히 잡기 더 힘듭니다.
가족은 물론 친구, 지인 등 돈거래는 절대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설령 절친이 어떤 사정에 의해 돈을 빌린다고 하면 안 받을 생각으로 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와의 우정이나 연... 끊는 비용으로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그것도 정말 마지막이겠지만 애초에 주변 사람들과 금전으로 엮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돈 빌리고 빌려주지 말자를 겪어 보지도 않고 그런 상황 만들지도 않고 그냥 그게 맞다는 본능적인 생각으로 수십년 살면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전부 다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런거 보면 내가 옳았다 생각이 다시 드는군요 전 단돈 10만원 5만원도 안빌려주고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