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법칙, 에너지, 시간, 다차원 외에 밝혀지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이 내재된 우주, 우주 밖, 무...
왜 존재하는 걸까?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이유도 없고, 존재하려면 발생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의 원인이 존재해야 한다.
무 조차도 없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왜 존재하는 상태인가?
물질, 법칙, 에너지, 시간, 다차원 외에 밝혀지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이 내재된 우주, 우주 밖, 무...
왜 존재하는 걸까?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이유도 없고, 존재하려면 발생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의 원인이 존재해야 한다.
무 조차도 없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왜 존재하는 상태인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라는 에세이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회되면 읽어보시길.. 그리고 질문에 질문이 이어지는 순환논리의 오류에 빠지거나, 아무도 답할 수 없는것이 명백한 문제에 대한 물음은 혼자 생각하고 적당히 답을 내릴 뿐이지 공론화하는건 적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념이랑 이유에 대해서 혼동하고 계신 거 같네요. 다시 질문해주시길바랍니다.
존재는 존재하기에 존재 가능했기에 존재할 뿐입니다. 이유 목적 따윈 없어요. 진화생물학이 이런 철학적 논제를 증명해줬잖아요. 성욕이 존재하는 건 그게 옳거나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쪽이 번식에 유리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못한 쪽은 진작 도태돼 사라졌는데 그렇게 사라진 99.9999999999999...%의 가능성을 생각 못하고 신기해하는 게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