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로 발매했던 사힐2도 소장하고 있지만 일어의 압박으로 초반 아파트까지 깨보고 끝까지 플레이 해보진 못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한글화가 되어 대사 하나하나의 재미를 알고하니 플레이하기 편하더군요.
난이도 노말 / 퍼즐 쉬움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초반 크리쳐한테 농락당하고 금방 체력이 빨개져서 쉬움 / 쉬움으로 변경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엔딩은 마리아 엔딩이 나왔는데 마리아 엔딩 보는게 까다롭다고 게시글들을 봤었는데 초회차에 바로 나와 버렸네요.
(마리아 엔딩 조건 모르고 플레이 했고 차문이랑 유리문은 전부 깨고 다녔음)
숨어 있는 마네킹들이 공격할 때 깜짝깜짝 놀라서 뒷골이 서늘했고 감옥이랑 미궁 파트는 너무 어두워서 공략을 조금 참고 했습니다.
마지막 호텔 지역까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게임 이었고 개인적으로는 공포감의 피로도가 너무 심해서 다회차 플레이는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9/10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사가 블루버팀이라 불안했는데 후반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정말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하234 데드스페이스를 잇는 최고의 공포게임 리메이크 작품 이네요
2회차는 그냥 전기톱쓰며 비번공략보고 달리니 훨 수훨하긴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기회되면 다회차 또 해볼듯
전기톱으로 클리어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언젠간 다시 할 때까지!
저도 마리아 앤딩 봤습니다 틈만나면 마리아 말걸고 병원에사도 수시로 화인하고.. 바하의 애슐리 대하듯.... 자 이제 2회차 하셔야죠...전 기 톱..들고.......
저는 별거 한거 없는데도 마리아 엔딩이 나와서 놀랫습니다. 얼굴이 원작보다 많이 각져서 별로 확인하고 싶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