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헬리오스)는 초창기부터 봤습니다만
개성이 강해서 그런지 예쁘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거든요
근데 와....
뽑기창을 멍하니 바라보게 만드는
마성이 있더군요.
2주년 앞두고 고민하던 차에
고민이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막 참는다 참는다하는데
제 손가락은 이미 뽑기를 돌리고 있더군요
이런 마성은 예전에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오페라오 픽업때였죠.
짤은 부르봉 픽업이지만..
부르봉도 한 마성 했을거라 봅니다 ㅋ
뽑고 봤더니 더 예뻐요.
눈밑에 삼각점도 예쁘고
솔직히 홋코 타루마에 못지 않습니다.
성능픽도 예쁘다는 걸 증명해라 웨이~
바이럴 죄송합니다.
정말로 예쁘다고 느꼈기 때문에
글로 한번 남기고 싶었습니다
바이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ㄹㅇ......!!
여태 별 생각없다가 픽업뜨니까 참.. 사람 마음이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ㅋㅋ
이기지 못 해도 밝게 웃어줍니다 ㅎㅎ 근데 성능이 상위권
레이스에서 져도 손 번쩍 들어올리더군요 ㅋㅋ
첨에 봤을땐 그저 시끄러운 캐릭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엽고 메인화면 1티어 캐릭인줄은...ㅎㅎ
시끄러운것도 맞긴하죠. 근데 보다보니 예뻐보이더군요
헤으응 헬리오스 눈나 넘모 이뽀요. 오늘 새벽에 헬리오스는 이사장님이 뽑아주시고 오늘 심볼리 해금햇습니다. 복권사러 가야죠..
새벽..? 혹시 비틱하셨나요? ㅋㅋ 마일 경기장에서 활약한다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