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사기적인거도 있고...
당시부터 디비전에 빠져서 1,2탄 합쳐 만시간 정도는 달린듯 싶네요.
1에서 1.3 버전인가.. 4명이 언더그라운드 돌다가 라스트 바탈리언 샷건맨 1명에 싸그리 몰살 당할정도로
블렛 스폰지를 떠나 발란스 ㅂㅅ 시절도 겪고..
2 초반 프레드릭의 ㅂㅅ 발란싱이나, 거치 기관총 쇠질로 테오 걸레로 만들면서 예토 전생 + 템 까봐도
득템이 안되는 (당시 최적화도 없었던) 드랍 확율..
솔찍히 지금은 이해 안가는 키너 및 쫄다구 부활이라는 스토리 산으로 가는 걸 겪으면서도
예전 처럼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게 되는 걸 보면 애증은 애증이네요.
개인적으로 역대 게임 트레일러 세손가락에 꼽는..
클리너 화염방사 등장 씬으로도 나름 유명한..
통수에 통수를 알려준 다크존 트레일러..
PVP 잼병이라 1탄부터 다크존 하면 개인적을 기피지역이었던..
지금 보면 쪼랩들이 귀엽게 논다.. 싶지만 컨셉 하나는 확실하게 전달준 트레일러.
https://youtu.be/y2w5b189JBw?si=BlYsoN8dCBAnA76s
결국 사기? 로 확인되버린 디비전1 플레이 트레일러..
2탄에도 재현 안된 듯?
https://youtu.be/pkfoZrOJCXs?si=JuhkLQXINLf1SePT
나름 코로나 판데믹때 진짜 이렇게 갈뻔했던..
괜찮았던 트레일러입니다.
간만에 디비전 1이나 해볼까 싶지만, 게임 시스템 적응 안될거 같긴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개발진들은 내놓은 자식취급인지 몇년만에 복귀해도 컨텐츠는 별로없고 버그는많고.. 신규패치도 그다지 ㅠ 아쉬운 마움뿐
올초 GE 이벤트도 더이상 진행하지 않아서 뉴비들은 복합 먹는게 더 힘들어졌습니다. 게임 서비스가 끝난 상태라 유저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GE는 그나마 계속 꾸준히 돌릴거 같더니 그거도 없어졌군요;;
소니하는 거처럼 이거 리마스터 해주면 좋겠네요. 디비전1은 그래픽 옵션 최고로 놔도 디비전 2랑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플스4에선 1이나 2나 비슷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개발진들은 내놓은 자식취급인지 몇년만에 복귀해도 컨텐츠는 별로없고 버그는많고.. 신규패치도 그다지 ㅠ 아쉬운 마움뿐
1의 기어셋도 2에 적용해도 괜찮지 않을 까요? 사주경계나, 포식자나, 고독한별이나, 특히 프론트라인 아~ 갑자기 그렌트센트럴 터미널...고독셋으로 갈기로 가고 싶어 지네요... 교전 직전의 고요함과,,,섬광폭 핑~핑핑핑~
https://youtu.be/drDafideehc?si=dnzfL0PQP6zvBnCd
겨울에 7.1채널 헤드셋 끼고, 거실 책상에서 디비전1 하면.... 진정한 4D 게임이었죠. 1편의 황량한 뉴욕 분위기는 정말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잘 만들었는데, 왜 항상 유저 적대 패치로 말아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