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가하신것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제로베이스 - 디오네 이벤 - 멜로페 이벤 - 멜트 이벤
12지급의 전투묘사는 크게 기대할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오늘 칸/레오나 포함해서, 기존 대원들의 성격은
원래의 케릭터성 파악이 좀 빗나갔다는 느낌은 듭니다.
다만, 신캐에 대해서는 지금 스작님이 성격을 세우게 될테니
이쪽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나름 뭐 나쁘지않다고는 생각했습니다.
페러디력은 예전보다는 더 강화된 느낌입니다만
아마 본체가 밍밍한데 패러디만 넘치면 역효과도 예상합니다만
지금 상황이면 이정도면 완급 조절했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SM클럽 묘사 부분은 또 확 달라지네요.
애초에 다른 소설(?) 쓰시다가 오신 느낌이 확납니다...
찰진 S들
신입 개변태 M
에로 경찰(?)
제 상상은 스토리는 걍 흐름만 파악하는 수준으로 만족하고
이벤스는 저런 외전같은 개그스토리에 몰입하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의 라오를 이용해 매출을 유지하기는 나쁘지 않은데 라오 ip를 이용한 후속작 등의 확장성은 기대를 내리는게 좋겠단 생각을했습니다.
확장했을때는 지금 스작 혼자시면 못할일일수도 있겠네요. 다만 그때는 추가 인원이 있다면 기대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