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텔라 블레이드에 날개뼈부터 척추까지 라인 이쁘게 나온 스킨이 나왔네요!
안그래도 이게 등날개부터 척추라인까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해소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원래는 3회차까지는 롱포니였지만 아름다운 등 라인을 보기 위해서 이번에는 숏으로 바꾸고 플레이하게 되네요.
황무지 그냥 뛰어다니고, 낚시하는거 만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쉬운게 없는건 아닌 ㅠㅠ 앞이 슴가까진 참 좋은데 지퍼가 배를 다 가려 버려서 ㅠㅠ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 배꼽 제대로 보여주는 의상 매우 적기에 배꼽 나오더라도 앞에 장식이나 끈으로 가려버림,
그런 의미에서 앨리스 기본이 되는 복장의 본디지에서 오토네틱 본디지가 배랑 배꼽 보여주는 의상이라 좋아했네요.
지퍼는 밑의 파란 선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살색 보이게 액스자로 끈으로 묶었으면 앞뒤 다 개취에 매우 근접한 복장이 되었을텐데
뒷태가 너무 좋기에 아쉽습니다. ㅠㅠ
그러나 김형태 사장님이라면 언젠가는 취향에 맞는 복장도 추가해 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블루 몬순 자물쇠모양 다른거로 바꾸고 엉덩이 잘보이게 T백, 쌔끈한 등짝까지 해서 나오길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예쁜데 노출수위가 너무 높아질거 같아요 ㅎㅎ
그게 좋은거죠! 스킨 슈트도 가능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