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타가키 게임스 회사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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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은 테크모 퇴사하고 순식간에 퇴물된게 웃김
하다못해 이나후네도 소새크는 성공시켰고 건볼트 감수로도 끗발좀 살아있는데
제 인생 이 시대 최고의 액션게임 닌자가이덴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위유 슈퍼독점작 데빌즈써드. 시대를 잘못 만난 슈퍼초절명작! 이러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군요.
... 문신 선그라스 대머리 게임? ...
지금도 닌가게시판 가면 많아요
이빨은 테크모 퇴사하고 순식간에 퇴물된게 웃김
WeissBlut
하다못해 이나후네도 소새크는 성공시켰고 건볼트 감수로도 끗발좀 살아있는데
... 여기서 엄청 빨아댔지 ... 참 ...
루리웹 7470428616
지금도 닌가게시판 가면 많아요
사실 테크모 재직 시절에 메인으로 만들던 DOA나 닌가가 꽤 준수한 평을 계속 받았고 그 뒤에 후임들이 시리즈를 조져버리는 바람에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이런 이미지가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닌가2 한글화 발언 등으로 실적과는 별개로 참 좋아했던 개발자였는데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퇴사전까지 이사람이 만들어놓은 게임들을 본다면 빨아주는게 당연했죠. 그리고 이타가키 없이 만든 닌가3가 혹평과 함께 폭망하면서 이타가키게임 데빌즈서드 쪽에 이게 진짜 닌가3라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던것도 전혀 이상한게 아니었음
배경이나 이유는 생각 안 하고 결과만 보고 이런 소리하는 것도 참.... 어휴.... 이유가 있으니 빨았었지. 윗 덧글대로 닌가2, DOA4 때만 해도 게임이 좋았으니까. 게다가 비한글화 암흑기에 닌가 한글화 해주면서 인터뷰 했던 이야기가 '현지화는 그 문화권에서 게임을 팔기 위해 당연히 해야하는 거다'라고 말을 해서 호감도 더 올렸지. 꼭 현재 실패했다고, 잘 나가던 시절에 그 사람을 빨지 말았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모두가 미래를 보고 '이 사람은 나중에 퇴물이 될 사람이니 뭘 해도 빨지 말아야지~'라고 하고 빨지 말았어야 했나? 그래야 했었나? 응?
아이고 ㅠㅠ
이따가키가 혹시 이따가키 스트리트 만든데인가요?
그 시리즈는 이타다키 스트리트 입니다
데빌즈 서드라고 좀 저질액션게임이 있습니다
진짜 이빨은 테크모 나가서 무슨겜을 만들고 싶었던걸까
슬라이딩점프
... 문신 선그라스 대머리 게임? ...
게임은 혼자 만드는게 아니란건 이 사람을 통해 알수 있죠. 쇼맨십은 역대 개발자 탑인건 인정
이타가키마쓰
지가 만든 게임 너무 어렵다 하는 유저들에게 모욕적으로 면박주는건 선 넘었지
아니 그래도 게임은 내고 관둬야지 게임도 못 내고 해산이라니...
자금 말랐는데 투자처를 못찾은듯? 달리 말하면 투자도 못받을정도로 만들고있던 게임의 상태가 노답이었다는건데 ㅋㅋ
제 인생 이 시대 최고의 액션게임 닌자가이덴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위유 슈퍼독점작 데빌즈써드. 시대를 잘못 만난 슈퍼초절명작! 이러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군요.
이거 스위치로 이식은 될까요 ㅋㅋㅋㅋㅋ
와 D등급이었네 독점작중에 유일하지싶은데
이걸 좀 그나마 제대로 만든게 Wanted Dead 라는 게임인데 그것마저도 평가가 폭망...
메타 44점인디요...
발할라에서 처음 내놓은 트레일러 만큼만 나왔으면 했는데 웬 대머리 문신쟁이가 1인칭, 3인칭 와리가리 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게임으로 발매되서 망하고 거기서 나온 스탭들은 처음 트레일러처럼 만들려고 한 wanted도 좇망해서 희망이 없음. 이제와서 격겜계에 발 붙일 리는 없을거고, 그냥 은퇴각인가?
HD 기반으로 넘어가면서 대기업 규모에서 게임을 만들다가 독립한 네임드 프로듀서, 디렉터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은듯 합니다. 2000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독립한 회사들은 여러 하청 프로젝트들을 수주하며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데, 그외에는 성공한 사례가 정말 찾아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능력있어도 인성과 평판같은거 때문에 사람이 안따른 케이스가 아닐지 아무리 능력있어도 혼자 만드는게 아니니.. 코지마같은 사람은 보면 인맥도 훌륭한거 같고
투자처만 잘 만나면 소울 라이크 장르와 좋은 비교가 될만한 작품을 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닌가는 진짜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이었는데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성공한 디렉터라도 재대로 된 크리에이터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사례가 또 증명이 됐네
안정적인 투자처를 확보 못 하면 망하는 수 밖에.
성격이 좀 그래서 그렇지 노한글이 당연한 시기에도 한글넣어주던 개발자였는데 안타깝네
데빌서드 말고 자신이 잘하는 격겜이나 칼질 게임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중박이상은 했을텐데 그 놈의 자존심 땜에 잘 하지도 못하는 장르 도전해서 망
똥만 만들다 끝났네
디렉터 한 명이 만들수 있는게 뭐 있겠어요. 결국 개발진 다 같이 나가는거 아니면 의미없습니다.
닌가때만 해도 탑급 개발자였는데....
코이쯔 가키 ㅋㅋㅋ
잘가라... 팀닌자의 개발력에 치켜세워졌을 뿐인 범부여..
트위터도 만들었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탈퇴한거같네요 은퇴하려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