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BioWare)의 베테랑 개발자인 마크 다라(Mark Darrah)가 콘코드(Concord)의 개발 비용으로 알려진 4억 달러설을 분석한 결과, 이는 충분히 가능하고 현실적인 금액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게임 드래곤 에이지의 전 수석 프로듀서인 다라는 그의 'Mark Darrah on Games' 팟캐스트에서 분석을 시작하며 자신이 소니의 직원이 아니며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할 수 없음을 주지시켰습니다. 이후 그는 2018년에 시작된 콘코드의 개발 일정과 알파 테스트 기간 동안 15개월에 걸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추정을 했습니다.
다라는 "완전히 준비된 직원의 한 달" 비용, 즉 콘코드 개발팀의 모든 구성원을 유지하는 데에 소니가 지출한 월 평균 비용을 약 15,000달러로 추정했습니다. 이 금액은 개발자들이 매달 그만큼의 급여를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건비, 장비, 사무실 공간 및 간접비용(인사 관리 포함)을 모두 고려한 추정치입니다. 그는 이를 통해 콘코드의 개발비로 보고된 4억 달러가 현실적인지 여부를 판단하였고, 추정에 따르면 이는 가능한 숫자라고 합니다.
다라는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위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라며, 알파 버전까지 평균 212명, 알파 이후부터 출시까지는 평균 900명이 참여한 프로젝트라면 약 4억 2백만 달러가 소요된다고 계산했습니다. 그는 순수하게 인력 비용만으로도 이러한 예산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4억 달러에 대한 뉴스는 여러 저널리스트와 팬들에 의해 의문이 제기된 바 있지만, 다라의 분석은 최소한 그 금액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정확히 4억 달러가 들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 정도의 비용이 들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라며, "비교적 작은 규모의 게임에서 이 금액이 어디에 쓰였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이는 반복적인 작업이나 팀 구조상의 비효율성, 또는 엄청난 팀 규모로 인해 발생한 비용 손실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라는 2020년 12월 바이오웨어에서 은퇴를 발표했으며, 23년간 게임 개발에 몸담았던 그는 소니의 재무에 대해 직접적인 정보는 없지만 게임 개발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콘코드는 약 8년간 개발되었고 출시 2주 후에 온라인에서 철수했으며 소니가 콘코드로 인해 정확히 얼마나 손실을 보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온갖 조롱에도 소니가 입꾹닫 하고 있는 거 보면 많이 들긴 한 듯 ㅋㅋㅋ
이게 뭔데 오버워치도 안나온 애니가 나와요? ㅋㅋ
8년동안 4억달러를 들이 부었는데... 이게 얼마나 잘될지 확인하는 새끼가 윗대가리중에 하나도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다... 진짜 저게 잘 팔릴꺼라고 생각하고 진행 시킨건가...?대가리를 뭔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 달고 다니는건지 궁금하네...
앤썸으로 회삿돈 날려봐서 그런가 잘 아네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움 소니는 ㄹㅇ로 성공할줄 알고 불모지인 우리나라를 상대로 완전 현지화하고 콜라보하고 애니도 만들었는데
더 망헀든 덜 망했든 어찌되었든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중인 콘코드 애니메이션 개기대중 ㅋㅋ
리얼리???
온갖 조롱에도 소니가 입꾹닫 하고 있는 거 보면 많이 들긴 한 듯 ㅋㅋㅋ
소니는 이런 논란에 입을 연적이 없어요 대부분이 억까임에도...
이게 뭔데 오버워치도 안나온 애니가 나와요? ㅋㅋ
웃기는 건 게임은 섭종한 상태인데 애니 방영은 강행한다고 ㅋㅋㅋㅋ
이미 만들었으니 내보내야 조금이라도 회수 될테니ㅋㅋㅋ
8년동안 4억달러를 들이 부었는데... 이게 얼마나 잘될지 확인하는 새끼가 윗대가리중에 하나도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다... 진짜 저게 잘 팔릴꺼라고 생각하고 진행 시킨건가...?대가리를 뭔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 달고 다니는건지 궁금하네...
같이 슈ㅣ킹 했다고 봐야 됨. 4천억 이상이 들었는데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지.
지난 8년 중 캐릭터 디자인이랑 설정 놀음에만 6년 허비했고, 위에서 이러면 ㅈ되겠는데? 싶어서 남은 2년동안 외주 줘 가면서 급조한 게임이 얼마전 오픈한 콩코드라고 카더라가 있음. 그래서 파이어웤스가 임금이 후한건 맞는데, 이상하게 개발비가 많이 들었다나 뭐래나… 그레딧만 1시간 넘어가는거 보면 그렇게 된거라고.
확인안하면 공범이죠 ㅋㅋㅋ 진짜 이것들 욕나오게 하네
그 윗대가리가 게임 부정적인 평가 나오면 득달 같이 까면서 실드 첫다고 함 덕분에 소니내부에서 누구도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가 없다고 함
앤썸으로 회삿돈 날려봐서 그런가 잘 아네
앤썸은 그래도 없뎃에서 매니아는 있었는데…. 그 로봇 점프슈팅은 시각적으로 나쁜 게임은 아니었음. 근데 콩고기는….
지금 앤썸 해보면 ㅈㄴ 재미있는걸 ea가 병크터트린게 맞음 2.0 발표하고 정상화 했어야할 작품임
앤썸은 누가봐도 가능성은 보이는데 게임상태가 개판이라 비판이 많았던거라...
그냥 철컹철컹 움직이는 손맛만 해도 현세대 겜 포함해서 상위권이 생각함 ㅠㅠ
앤썸은 걍 싱글게임이라 생각하고 스토리만 밀고 엔딩보면 스토리는 아쉬워도 액션갓겜임. 코로나 이전 서구권 게임들은 박했던 평가에 비해 잘 나왔음. 요새 나오는 게임들 보면 한숨만 ㅋㅋㅋㅋ
망한게 현실적이라는 건가?ㅋㅋㅋ 아니면 그냥...자기사상으로 딸치다가 망했는데 현실을 직시 못하고 아직도 해피타임중인가?ㅋㅋㅋㅋ 간간히 여자 마이콜 보면 그냥 가소롭닼ㅋㅋㅋ
콘코드도 콘코드지만 소문에는 유비에서 스컬 앤 본즈에 이거 두 배 금액을 들였단 소문이.. ㄷㄷㄷㄷㄷ 콘코드가 역대 매체 폭망 찍었다는 말이 돌았는데 이거 두 배면 대체 ㄷㄷㄷㄷ 상상이 안 가네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움 소니는 ㄹㅇ로 성공할줄 알고 불모지인 우리나라를 상대로 완전 현지화하고 콜라보하고 애니도 만들었는데
비슷한 장르 얼마나 많이하는데 불모지는 아니지
콘솔은 불모지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 불모지는 아니죠. 오히려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격전장임.
메로나를 부르는 코스프레
유재석 정형돈 닮았네
고위 임원들이 게임에 대해서 일말의 관심도 없어서 생긴 사태인듯. 길가는 아무 게이머 붙잡아서 이거 어떤거 같애요 물어보면 전부 구리다고 할 게임에 미래를 걸었으니. 일단 유튜브에서 싫어요가 존나 찍히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라도 해라 좀
소니 : 술 한잔 마셨습니다... 게임이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콘코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게임이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만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뜬금 마크 다라 인터뷰네... 이번에 자문으로 참가한 베일가드 믿어도 되는거죠?ㅠㅠ
응 자팬스튜디오 다시 세우고 경영중심 다시 일본으로 옮겨 양키는 이제 끝이야
스튜디오를 갈아버려야 하기에 스튜디오 인수비용도 포함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대실패가 되겠죠. 세컨드인 헬다2는 대박났는데 더 중요한 퍼스트가 개죽쒔으니 SIE 분위기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듯.
구성원 면면 보면 막 최소 연봉 2~3억씩 받았을 너티독 출신 시니어도 있고 그럼 이런애들껴서 150명 깔아놨다 생각하면 적게잡아도 4년 최대 8년 하면 그거만 해도 비용 아찔하지
역시나... 게임 개발기간 오래 걸리면 게임..대부분 망하지...
참여한 스탭만봐도 자금 많이 들어간건 확실함
그 스탭 기준 8년이면... 이야 개꿀 직장이 여기있었네 ㅋㅋㅋ
월급루팡 직원들도 공범임. 걍 내부 평가도 좋고 잘 될거라고 같이가서 구라 쳤을듯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경력에 백그라운드도 있으면 재취업도 쉬우니 개꿀이다 싶겠지.
미국 개발자 인건비도 높고, 그중에서도 소니가 둥가둥가 해주는 팀인데 평균연봉이 낮을리가 있겠나. 게다가 전세계 단위로 콘코드 푸시한거 생각하면 큰돈 안썼다는게 더 말이 안됨
초음속 비행기 콩코드 생각나네.. 이미 오류를 알고있음에도 매몰비용때문에 이악물고 개발해내서 기를쓰고 망함.
이보다 망한 게임도 없고 이보다 더 망할 게임도 안나올거임..그게 소니에서 나온게 신기하네
일본 소니일때는 완전 플빠였는데. 미국간뒤로 영 정이 안들더니만...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함.
콩코드, 실패의 이름...
역시 플스의 미래
54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