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디아블로4에서 어머니 릴리트가 다시 돌아옵니다!
블리자드가 최근 디아블로4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시네마틱과 인터뷰를 통해서 릴리트가 다시 돌아올것이라는게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릴리트가 어떻게 돌아오고 왜 돌아오는지 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본 정보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습니다.
※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
■ 어머니 그리고 유언
증오의 군주 공식 시네마틱에서 아주 큰 떡밥이 공개가되었습니다. 이 떡밥은 바로 마지막에 릴리트의 목소리와 함께 유언입니다. 이를 통해서 릴리트가 증오의 군주에서 다시 돌아올 것을 암시했으며, 공식 인터뷰에서 그녀가 다시 돌아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나 없이... 넌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
■ 스코보스 군도
20년 넘게 소설과 인게임 텍스트에서 존재했던 아스카리 부족의 영토이자 아마존의 고향으로 두번째 확장팩의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특이한 것은 스코보스 군도에는 릴리트 동상에 세워져있고 점술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릴리트의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엄마와 함께하는 동행
현재 증오의 군주 시점에는 고위 악마들이 이끄는 지옥의 군단이 몰려오고 아카라트의 시체를 숙주로 삼아 부활한 메피스토가 고대의 창조의 웅덩이(Pools of Creation)에 다가가면서 인류의 운명은 거짓과 위선된 기적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릴리트가 남긴 마지막 예언이 현실이 되어 방랑자 일행과 필요로 맺어진 위험한 동맹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오리지널에서 방랑자가 봉인이 풀리기 전 아직 약한 메피스토의 불가피한 조력을 받아 릴리트와 싸워야했던 것과 정 반대로 이젠 릴리트와 손잡고 메피스토와 싸우게 되었습니다.이는 디아블로3에서 졸툰 쿨레와 처음엔 악연으로 만났지만 추후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조력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조력자 그리고 악연 다시 조력자로 돌아간 졸툰 쿨레 ::
실제로도 릴리트는 고위 악마 모두를 봉인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자기 자식인 네팔렘의 힘이 필요하며, 적대적 포지션 보다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디아블로4 이야기 정리
위 영상은 공식 한글 자막을 지원합니다.
※ 자료 참고
- https://namu.wiki/w/%EB%A6%B4%EB%A6%AC%ED%8A%B8/%EC%9E%91%EC%A4%91%20%ED%96%89%EC%A0%81#s-6
- https://news.xbox.com/en-us/2025/12/11/daddys-coming-home-with-diablo-iv-lord-of-hatred/
- https://www.pcgamer.com/games/rpg/everyone-who-thought-diablo-4s-original-villain-made-some-good-points-will-be-happy-to-know-shes-coming-back-in-its-next-expansion-as-a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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