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 Olufsen은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코드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11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EU의 권고를 받아들여 전자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새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제품을 사용하다가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더라도 사용자는 제품을 통째로 교체할 필요 없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배터리만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최대 2배 가량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블루투스5.2 기반으로 SBC, AAC, AptX Adaptive 코덱에 대응하며 멀티포인트를 지원해 동시에 2대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는 IP57 생활방수에 대응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ANC On)/8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약 2.5회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69만 9천원입니다.
[휴대기기] B&O, ANC 무선이어폰 Beoplay 1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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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 지원하려면 LDAC 까지는 넣어줬어야하는데 아쉽네요 가격만 비싸고, 이전 제품까지는 구매했었는데 요즘 뱅올은 그냥 너무 비싸기만합니다. 이전에는 사운드 퀄리티가 돈값하는 브랜드였는데, 요즘은 시대에 뒤쳐진 느낌도 크고 음질도 가격대에 한참 못미치고 아쉽네요.
어우... 11은, 이건 아니지 싶은 디자인인데...
케이스 뿐만 아니라 유닛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가요? 그럼 좀 대단하긴 한데
네 유닛이 배터리가 교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우...
무손실 지원하려면 LDAC 까지는 넣어줬어야하는데 아쉽네요 가격만 비싸고, 이전 제품까지는 구매했었는데 요즘 뱅올은 그냥 너무 비싸기만합니다. 이전에는 사운드 퀄리티가 돈값하는 브랜드였는데, 요즘은 시대에 뒤쳐진 느낌도 크고 음질도 가격대에 한참 못미치고 아쉽네요.
가격은 여전하군요 에휴 ~_~);;;;
가격은 사악하지만 재생시간이랑 배터리 교체는 마음에 드네요
AptX Adaptive 동글 아니면 한국에서는 답이 거의 없어서 좀...
디자인보고 엔트리급 염가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