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타케시
감옥에 있었지만 라이더 배틀의 운영자 분이 게임 권유를 하더니 승낙하고 탈옥하였다.
운영자 분께서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는지 최고 아이템들을 주면서 편애를 하였다.
본래라면 하나씩 밖에 주지 않는 계약 카드인 컨트렉트를 여러장이나 더 줘서 이걸로 메탈 겔라스와 에빌 다이버와 계약을 하였다. 이 덕에 스크라이크 벤트,스윙 벤트와 파이널 벤트 2장이 추가되었다. 이 두 몬스터가 무기를 하나 밖에 주지 않아서 그렇지...
드레그레더나 매그너기가 처럼 다수의 무기를 줄 수 있는 미러 몬스터와 계약했다면 오쟈는 본편에서 보다 더 다양한 무기를 쓸 수 있을지도 몰랐다.(어드벤트 카드는 설정상 각 카드를 1장에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이는 더욱 이점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모은 미러 몬스터들을 합체 시킬 수 있는 유나이트 벤트도 있다.
작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대의 무기를 강탈할 수 있는 스틸 벤트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오쟈의 가드 벤트인 시바우라 쥰도 운영자의 사랑을 받았는지...
상대의 어드벤트 카드를 무효화 시키는 콘파인 벤트를 지급했는데 이거 여러 장이나 있다.
뭐 어차피 나중에 제물이 될 거 그래도 자기 마음에 들었으니 즐길거 마음 껏 즐기라고 자비를 배풀어주신 모양이다.
하지만 운영자님은 서바이브 카드를 주지 않아서 편애는 아니라고 본다. 나중에 후속폼은 생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