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구매 계획에 없던 제품인데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생겨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만들고 나서 느낀 소감은
관절도 튼튼하고
육중한 스타일 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잘 움직이는 편이고
스타일도 굉장히 세련된 제품이라서
저렴한 가격(4300엔)에 잘 나온 MG 등급의 건프라....
라는 점에서 이의는 없는데
하지만 보통 MG급 건프라에 들어가는 연동 기믹(ex:모노아이)이 없는 거나
빔 토마호크의 수납이 안 되는 걸 보고 있으면
굳이 MG가 아니어도 풀 메카닉스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하자면 할 수 있는데 그 노력을 별로 안 했다는 느낌...?
비우주세기 양산기 중 정규 라인 업 두 번째로 MG화 됐다는 것에서
뭔가 기념비적으로 느껴져야 하는데 그걸 좀처럼 느끼기 힘들기에
이 부분이 아쉽게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그래도 위에 설명 드린 대로 제품 자체가 그렇게 큰 하자가 있는 건 아닌 지라
한 번 정도는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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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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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마리아 굉장한물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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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그냥 뽁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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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접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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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캘 초호기도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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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이거 리뷰좀 불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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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도 그렇고 자쿠워리어,진도 원래 리백이나 풀메로 내려던걸 방향을 튼건지, 아니면 차후mg의 방향성 테스트를 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프레임 간소화나 방패 수납등 몇몇 기믹을 삭제한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요즘 식으로 세련되게 해석한 외장 하나는 진짜 훌륭하더군요.
저도 발매 때 저런 얘기들을 했었죠. 그 이전에 나온 MG 제간이랑 판매 컨셉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색이랑 프로포션은 좋은데 프레임도 뭔가 밋밋하더군요.
내부프레임은 아쉬운데 프로포션과 외장은 진짜 끝내주네요ㅎㅎ 아..언제 조립하지;;
제간도 그렇고 자쿠워리어,진도 원래 리백이나 풀메로 내려던걸 방향을 튼건지, 아니면 차후mg의 방향성 테스트를 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프레임 간소화나 방패 수납등 몇몇 기믹을 삭제한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요즘 식으로 세련되게 해석한 외장 하나는 진짜 훌륭하더군요.
루나마리아가 좋아서 사고싶긴 한데 가격대비 괜찮은거같네요
저도 발매 때 저런 얘기들을 했었죠. 그 이전에 나온 MG 제간이랑 판매 컨셉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