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는 MCP 시리즈라고 도색이 필요없는 스케일 모형 프라모델을 종종 선보이는데, 이전에 출시한 포터 2 냉동탑차에 이어 대한민국 자영업의 현신이라 볼 수 있는 용달블루 기본 포터 2를 출시하였다. 제품 자체도 화제거리였지만, 동봉된 데칼의 센스가 이 트럭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니즈를 너무나도 충족시키는 무언가였기에 나도 홀린듯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접착제를 사용하는 프라모델은 중고등학교때 찍먹해본 이후 참으로 오랜만이었는데, 스냅타이트 프라모델의 친절한 설명서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다소 헤매는 구간이 있었다. 구형과 신형으로 일부 파츠를 선택조립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좋았지만, 조립 순서의 구분 없이 툭툭 튀어나오는 바람에 잘 못보고 조립할 경우, 분해해서 맞추는 등의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선호하는 장르의 프라모델은 아니지만 국산 모형회사가 꾸준히 좋은 제품을 만족할만한 품질로 출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포터 2로 무궁무진한 작례들이 어서 나와주길 기대한다.
자동차운전학원차량 데칼이면 차량이 흰색이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네요 ㅎ
근본이네요.
자동차운전학원차량 데칼이면 차량이 흰색이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네요 ㅎ
색놀이로 나오면 됩니다. 저도 이거 살짝 맘에 안드는게 용달블루 색감 재현도가 떨어집니다.
와 이건 진짜탐나네요
포터 몰아본 사람은 안사고는 못배기겟네
오라이~ 오라이~~
근본이네요.
오우~ 떽띠컬~~~!!!
하와와 여고생쟝 운전병 된거에오
야크드 포터!
부 경 자 동 차 운 전 전 문 학 원
어떻게 들어간거얏 ??
와 ㅋㅋ용달블루까지ㅋㅋㅋ
용달 문짝이 열리는구조 였다면 얼마나 다양하게 연계 활용도가 높아졌을까? 아카데미에서 토미카를 한번 눈여겨 보면 좋겠다 완구던 프라던 기믹이 중요하다
문열림 기믹 유무가 판매량도 영향 많이 끼칠정도로 중요하긴 하죠 ㅎㅎ
저기에 다련장 로켓포를 올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