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랜서 부분 말고는 거의 완벽한 색분할을 자랑하더라구요.
프로포션은 진짜 좋아서 작업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금번 작업에는 가이아노츠에서 내놓은
용자 전용 도료를 좀 적극적으로 썼습니다.
가이아노츠 용자 시리즈
펠 블루
아이보리 화이트
샤인 옐로우
골덴옐로우
이외에 NAZCA 시리즈 코발트 바이올렛
건쉽 그레이
얼티밋 블랙
스타 브라이트 골드
프리미엄 펄 레드 브릴리언트 등등
생각보다 아이보리 화이트와 펠블루의 조합이
막 나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날개부분의 경계면을 살리기위해서
지옥의 마스킹작업 후 투톤 컬러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고나니 역시 하길 잘했따....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작업하면서 굉장히 재밌었고 뿌듯했습니다.
마하스페리온이 언제나올지...
그레이트다간 마냥 또 1년 반을 기다리게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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