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라모델들은 포즈 한번 취해주면 감상만으로 끝나는대 그랑죠는 3일에 한번씩은 포즈를 바꿔준다거나 페이스 모드로 세워두게 되네요
관절 짱짱하고 덜렁거리는 귀찮은 부속 장식도 없고 후두둑도 없어 만지고 놀기 진짜 좋습니다~ 크기도 딱 적당하고요
거기다 다양한 특전들 덕분에 포즈를 더 자주 바꿔주게 되는거 같아요
빨리 다른 시리즈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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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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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다가 충격받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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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적으로 뭔가 이상한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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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분명 엉덩이 땀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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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슈퍼히어로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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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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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못해 용서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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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커리에 밥을 선호하는.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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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도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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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제압의 도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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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도 좋아서 만족했고 잔부품들도 베이스밑에 깔끔하게 정리 해놓을수 있어서 한번더 만족했습니다
오렌지캣 테카맨 출시할 때 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업체라고 느꼈는데 그랑죠에서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이퍼 그랑죠까지 쭈욱 가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정도 기술력과 구성품으로 후속 마동왕을 내지 않으면 직무유기라고 할 정도로 진짜 잘 나왔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