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8시 40분 도착 11시 반 계산...
이게 맞나 싶은 스케줄이었습니다.
못샀으면 울뻔했네요.
종아리는 개선해줬는데 허벅지는 그대로라서 결국 잘랐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눈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퍼펙트팩은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대기권팩으로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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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8시 40분 도착 11시 반 계산...
이게 맞나 싶은 스케줄이었습니다.
못샀으면 울뻔했네요.
종아리는 개선해줬는데 허벅지는 그대로라서 결국 잘랐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눈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퍼펙트팩은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대기권팩으로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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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만 자르면 해결이 되나 보네요
허벅지 회전이랑 종아리 부분이 문제였는데 종아리를 해결해주면서 저쪽은 그냥 뒀네요.
개조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허벅지 뒷쪽 잘랐다고 하셨는데 맨 처음 사진이 잘랐기 때문에 나오는 포즈인 것일까요? 저는 구판은 만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다보니 가동성 관련 내용을 잘 모릅니다. ㅠㅠ 네번째 구판과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옆으로 각도가 더 벌어졌는데 허벅지를 자른 효과라고 봐야할까요? 포즈가 너무 멋있다보니 (다리를 벌린 것만으로도 ㅎㅎ) 질문을 안 드릴수가 없네요.
그리고 혹시 자르면 좀 흉한가요? 올리신 사진 보니까 눈에 띄게 나쁘지 않아서 잘라보고 싶긴 합니다. 자르면 고정이 안되거나 하는 단점은 없을까요? 막상 자르려니..ㅠㅠ 팁 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저 구판부터 여기저기 잘라서 상태 똑같습니다. 저길 자르면 순정하고 차이는 방향에 제한이 있는 다리를 돌아가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