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릭긱스 입니다. 오늘은 친한 동생인 모델러 커피먹는 흑곰과 PG언리쉬드를 주제로 완성했던 작업물들을 편집해
미니 프로젝트로 했던 작업물을 공유 합니다.
애초에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했던 작업이 아닌 개인의 작업물을 한데 모아 보여드리니 다소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아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맨 왼쪽 쌍바주카포를 들고 있는 것이 커피먹는 흑곰의 언리쉬드, 나머지 세개는 브릭긱스의 언리쉬드 입니다.
카키와 올리브 그린이 적절히 조색된 외장과 치핑을 이용한 웨더링 처리를 해준 언리쉬드. 바주카포를 양손에 든 것도 멋집니다.
실제로 이 작업물을 보고 한눈에 반해 제가 사들였습니다. 이것은 이제 합법적으로 제것이죠.
커피먹는 흑곰은 항상 대충하는것 같은데 막상 완성하면 너무 멋져서 갖고 싶게 만들어지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작업속도는 덤이지요.
별다른 개수 없이 내부 프레임 칼라에 신경을 써서 작업했었던 언리쉬드 입니다. 덮히면 보이지도 않을것을...
G-3 컬러를 베이스로 배부분의 그레이 톤의 조색에 특징을 주어봤던 작업입니다.
롤 아웃 느낌으로 올 화이트 외장과 내부프레임은 그린과 올리브, 네이비 등을 섞어 표현해봤던 작업입니다.
이렇게 모두 4마리의 언리쉬드를 한번에 보여드렸습니다~! 언리쉬드는 워낙 포인트가 확실하고 디테일이 충분해 따로 개수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디테일한게 특징인 킷으로 이번 작업에서 대부분의 건담은 별도 디테일업 보단 컬러 조합에 신경쓰며 작업했던 킷입니다.
저도 현재 5체 이상의 언리쉬드 를 작업했지만 기회가 되면 또 작업해지고 싶은 매력이 있는 킷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기 바라면서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미니하지 못한 프로젝트
전혀 미니하지 못한 프로젝트
덩치들이 큰 킷이다 보니 ㅎㅎ
우오오오오 언리쉬드!!! 이렇게 보니 크
추억이 새록새록
크...멋지다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1번 od칼라 너무 멋집니다. ㄷㄷ
색 참 잘쓰는 모델러죠
정말 멋있어요 4대 색상 퍼건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체 자체가 워낙 이쁘니 뭘해도 이쁘네요
이제 1대 더 만들면 5단 합체 하나요 ?
한마리 더 만들고 싶네요! 커스텀 칼라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퍼스트 거기에 언리피쉬 4개지 색상 ! 아아 황홀
황홀케 해드려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