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방주의?)
국내샵에서 구매하고서 잊고있다가 도착한 프링의 1/12스케일 시로 고양이 버전입니다.
아무도 리뷰를 올리지 않아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뷰글 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썸네일 미리보기용 사진
사진에 있는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프링에서 만든 1/12스케일 시로 고양이버전입니다.
박스 앞면
박스 뒷면
1/12스케일이라서 그런지 설명서도 무척 간단하네요
일러스트와 거의 똑같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귀여운 시로입니다
줄무늬,엉덩이 좋아합니다
1/12스케일치고 발가락 조형이 잘 되어있습니다 ^^
발가락 좋아합니다
머리카락의 도색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만 마감상태가 영 좋지 못하더라구요 이런건 크기가 작으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시로의 있는듯 없는 가슴은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풍성한 머리카락은 싫어합니다.
장발은 좋아합니다(?)
아래에서 보면 갈비뼈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런 표현 좋아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뽑기 실패로 사진 오른쪽 부분 가슴 아래에 작은 점이 찍혀있는데 지우개로 문질러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ㅠㅠ
몸도 작은데 1/12스케일이라서 더작게 느껴집니다
내 손안에 작은 시로를 느낄수 있습니다.
노 게임 노라이프를 좋아해서 모든 노겜노라 피규어를 다 모으고 있는데, 다른 피규어보다 크기는 많이 작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이뻐서 매우 만족스러운 피규어가 된것 같습니다.
스태프나 지브릴같은 애들도 빨리 피규어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소라랑 리쿠도 스케일 피규어로 만들어 줬으면...
마지막은 시로의 작은 가슴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작은가슴 좋아합니다ㅎ
엌 !!!
생각보다 정말 작네요 손가락 크기라니..
엌 !!!
대륙제는 뭔가..
꼭 가운데손가락에 얼굴 끼운거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궁디는 좋은데 인간적으로 너무 작은..
사고싶은데 전부 품절이라네요.. ㅠㅠ
엄청작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