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을 통해서 가족으로 맞이했던 친구입니다. 이름은 빠삐용이고, 올해로 두살입니다. 종은 한국 토종고양이 입니다. 집에서 1년정도 같이 생활했는데, 아버지께서 "난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니가 고양이를 데리고 나가던지, 내가 나가던지 둘중에 골라라" 라고 하셔서 정말 찢어지는 마음으로 분양글 올려봅니다.
헐 완전 이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