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꼬부랑거리는거 보면 푸들같기도 함.
수술은 안한듯함.
무게는 대충 2kg 좀 넘는듯.
앉아,손,엎드려 세가지 명령수행가능.(먹을거 손에 안들고 있으면 잘 안하는거 같음)
동생이 팔공산에서 돌아댕기는거 주워왔다함.
전부터 키우던 넘이랑 상성이 너무 안좋아서
데려가실분 찾아봅니다.
대구 경산 청도 셋중 아무데서나 만나서 데려가세요.
밥그릇,장난감,사료(3인지5kg인지 거의 풀로 있음),패드 한박스(이것도 풀)
목줄,쿠션 이렇게 있습니다.
딱히 책임비 같은거 안받아도 되는데
주시겠다면 쳐묵쳐묵하겠음. (제발 좀 달라는 톤으로(딸려가는 물건 많잖아!))
아, 위에 언급한 세지역외에도 거래 가능한데
와서 데려가시길.ㅋ
택배거래는 안함..ㅋㅋ
공1공 353팔 일구72
로 문자 주세요.
장난전화나 입질좀 해보는 전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ps : 기왕이면 성인분들, 기왕이면 단독주택이 좋을듯 합니다.
본래 집에서 키우던 애가 암놈인데 지금 발정나서
데려온 애..아 이름이 '뚱'이에요.
암튼 뚱이가 암놈 꽁무니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길래 묶어놨더니
하루종일 끙끙대고 짖는데 목청이 좀 좋네요.
혼자놔뒀을때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직녀를 눈앞에 두고 손이 닿지 않는 견우마냥 애가타서 짖어대는 지금처럼 왕왕 짖어대면
아파트나 원룸같은데서는 항의좀 있을듯.
(동생이 데리고 있을때는 딱히 밖에서 뭐 인기척이라도 크게 나거나 하는거 아니면 조용했다는듯함)
사진은 여기서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econo&no=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