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한지는 햇수로는 15년?(05년쯤 부터 그때가 엠파스였는지 네이트였는지...) 했었고
중고딩때 글좀 썼었는데 맨날 눈팅만하고 로그인은 안해서 레벨은 처참하네요 ㅋㅋㅋㅋ
한동안 바쁘다가 오랜만에 주말에 여유가 생겨 올려봅니다ㅎㅎㅎ
방의 절반? 입니다. 최근에 셋팅을 좀 바꿨습니다. 식탁도 넣고.. 건반셋팅도 바꾸고.. 케이블정리도 좀 하구..
건반입니다. 안쓸때는 먼지가 쌓여서 이렇게 덮어 뒀습니다ㅎㅎㅎ 야마하 p-125라는 제품인데 2년전에 충동구매하고
막상 치는건 거의 없는...ㅎㅎㅎ(최근에 다시 시작중이긴 합니다)
제가 집에서 침대 다음으로 오래 있는 책상입니다. 여기도 좀 정신없긴한데...
저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아이패드프로입니다.
주로 강의록을 보는데 사용하고 이외에도 유툽/넷플등을 봅니다.
예전에 한참 모바일배그할때는 배그머신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아이패드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노트북을 안쓰게 되었는데(너무 연식이 오래되기도 했고)
최근에 플스용으로 벤큐모니터를 영입했는데 듀얼모니터로 노트북을 돌려봤더니
후회되더라고요... 아 ㅅx 왜 이좋은걸 이제서야 했을까? ㅋㅋㅋㅋ
몇년전에 산 아이패드인데 연식도 되었고 펜슬도 안되서
그냥 방에서 유튜브머신,시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2달전에 중고로 영입한 플4프로입니다.
03년 플스2이후로는 휴대용만 줄창 돌린지라 그 뒤 처음 사는 콘솔인데 감개무량 ㅜㅜ
요즘 콘솔은 게임중에 멈추고 절전모드가 되더군요.
플2때는 그런거 없이 끄면 짤없었는데... 좋은 세상입니다.
사실 제가 인간 미세먼지 측정기라고 불릴만큼 공기에 민감한데
요즘은 좀 공기가 좋아서 공기청정기는 밑에 샤샤샥 숨겨뒀습니다.
방의 뒷쪽에 옷걸이하고 침대입니다. 침대에는 밑에 수납공간이 있어용
한동안 주변에서 유행이 돌아서 저도 구입한 실내용 자전거 입니다.
지금은 분리수거용 봉투거치대가 되었습니다.
방을 한번에 담아봤습니다. 요즘 폰들은 광각렌즈(?) 가 있어서 이런게 가능하더라구요. 기술이란..
저 유리문 뒤에는 현관과 부엌, 화장실이 있습니다. 원룸형아파트(?)인데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넓어서(13평)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제방은 이렇게 덕력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런 친구들도
이런친구들도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지금은 고이 한구석에 보관중입니다 ㅎㅎㅎ
그러나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게 덕력인가 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지인들 추천으로 입문했다가 너무 좋아서 지른 히게단 앨범입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플스로 돌리면 되겠다 싶어서 샀는데
플4는 시디플레이어기능이 없더군요..... 어흑!
분명 플2땐 가능이었는디...
그래서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역시 일음은 아이팟으로 들어야 갬성이 ㅎㅎㅎ
일음으로 갬성을 원하신다면 최소한 MD플레이어로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ㅎㅎㅎ
앗 MD플은 제 연배보다 윗 선배분들이라서요 ㅎㅎ.. 제가 듣기 시작했을땐 한참 아이리버 삼각기둥쓸때 쯤부터입니다 ㅋㅋㅋ
위즈원 이시군요 저는 아직 저렇게 해둘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나의 세상 나의 빛! 저도 본가같으면 못했을텐데 사실 자취방이라서 ㅎㅎ 몇달 전에는 앨범,굿즈들 다 전시해두고 포스터나 슬로건, 우치와들도 다 벽에 붙였는데 지금은 흔적들만 남겨두고 고이 모셔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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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