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비도오니까(?) 호박전 해먹었습니다

[지나가던사람]

호박을 예쁘게 강판에 갑니다

껍질은 깎은 뒤에 갈아야 제맛

밀가루 부침가루 소금 설탕을 넣고

po반죽wer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중입니다..

사진 찍는 스킬이 영 안좋군요

첫번째 작품인데

이건 반죽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fail

그래도 맛있게 먹고 새로 굽고 있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와서 집에 비도 새고 했지만 지금은 비가 그쳐서 좀 살만하네요

지금 반죽 너무많아서 구워서 앞집 옆집 나눠주고 난리 ㅋㅋㅋㅋ

[노틀담의곧휴]

이야... 이거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데... ㅠㅠ 한판 부쳐서 막걸리랑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ㅊㅊ

[지나가던사람]

막걸리 하고싶었지만 가족들이 술을 잘 안먹어서 ㅎㅎ

[낙서쟁이이삭]

으엌..내가 생각한 그거이 아니네 ㅠㅠ 예지력 하략...ㅠㅠ

[류카드베인]

이럴수가 저도

[지나가던사람]

아 애호박전요?ㅋㅋㅋ

[제트]

전 감자전이 땡기네요...ㅎ

[지나가던사람]

아 감자전도 좋죠 ㅠㅠ

[일곱줄기바람]

동글 납작하게 썰어서 부친건줄 았았더니 갈아서 만드셨군요

[지나가던사람]

저렇게 해도 맛있어요 ㅎㅎ

[식칼든요리사]

애호박을 생각했는데 늙호 혹은 단호군요.

쩝... 배고프다.

[지나가던사람]

애호박도 좋죠 저 애호박전 완전 사랑함

[+비스킷+]

노릇노릇한게 맛있겠네요~ 완성샷은 좀 아쉽지만여.ㅋㅋ

[지나가던사람]

맛만 있으면..큭..ㅠㅠ 모양은..

[-샤리-]

노릇노릇 정말 맛있겠습니다. 전기팬 하나 장만하고 싶군요^^ ㅊㅊ

[지나가던사람]

추천 감사합니다 여유나시면 한번 해보세요 ㅎㅎ

[monunet]

이거 진짜 맛있어요! 묘한 맛이 있음. 오랜만에보네요. ㅊㅊ

[지나가던사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