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좋고 맛있다는 주변추천으로
한봉다리 구입해봤습니다.
1봉(4EA)-5,680원
물200mL에 스프 풀어주고
일단 비쥬얼은 좋네요
완성
생각보다 궁물이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면빨하고 어우러져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빔면처럼 2개는 넣어야 좀 넉넉할듯요)
여름에 땀흘리며 콩국수집 안찾아가도 될듯한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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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버튼 없나요?
실랑이 없으면 신부도 없겠군요
오뚜기는 참 신기한게 많아요. 미역국라면도 라면만 빼면 진짜 미역국맛 제대로 내고... 콩국수라면도 전에 먹어보니까 콩국맛 제대로더군요 심지어 팥 칼국수면도제법 그럴싸...
이거 오뚜기의 걸작으로 불리죠 ㅎㅎ
저처럼 설탕 좀 넣어 먹으면 안좋아해도 먹을만해요
콩국수를 안좋아해서 먹을 생각은 없읍니다만 실제 콩국수와 비교해서 재현도는 높은 편인가연 ㄷㄷㄷ
저처럼 설탕 좀 넣어 먹으면 안좋아해도 먹을만해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체인점에서 파는 9000원짜리 콩국수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저도 콩국수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즐겨 먹지는 않지만.. 진짜 어쩌다 한번씩 생각날때 먹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만족하면서 먹을만해요.
면은 물론 라면면이라 일반적으로 파는 콩국수랑 씹는감은 좀 다르지만 저 분말스프가 웬만한 콩국수집보다 맛있는 정도로 재현율이 높은지라 팔도에서 비빔면 소스만 따로 팔듯이.. 분말스프만 기존 콩국수 라면에 들어간 분말스프봉지의 2배 정도 사이즈로 따로 팔면 대충 1~1.5천원정도까지 낼 의향은 있네요. 국수만 따로 콩국수에 더 맞는 면 삶으면 되니...
오뚜기는 참 신기한게 많아요. 미역국라면도 라면만 빼면 진짜 미역국맛 제대로 내고... 콩국수라면도 전에 먹어보니까 콩국맛 제대로더군요 심지어 팥 칼국수면도제법 그럴싸...
잡채면도 있음..
오늘 하도 궁금해서 먹어봤는데..국물에 얼음 띄어서 시원하게만 하면 사먹는 콩국수랑 비슷해서 놀랐네요;;;
이거 오뚜기의 걸작으로 불리죠 ㅎㅎ
이거말고 업소용 콩국수 가루 사보세요 그냥 식당에 파는 콩국수 맛이에요
저도 콩국수 가루 사서 먹는데 보관도 편하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진짜 콩국수 생각나는데 대충 싸게 먹고싶을땐 이만한게 없음
다행히 소금 설탕 실랑이는 없군요.
티스토
실랑이 없으면 신부도 없겠군요
공허의 금새록
비추 버튼 없나요?
이거 예전에 묶음으로 구입했다가 1개 먹고 별로였던 거 같아서 나머지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었는데 뭔가 다시 사 먹고 싶어지네요;
호불호 엄청 심함 콩국수라면 저는 극호였는데 지인들은 별로라고 했더라죠.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라면 패키지 보면 5개에서.. 4개로 은근슬쩍 바뀜 ㅂㄷㅂㄷ
면이 코팅된듯 미끌미끌해서 콩물과 면이 좀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콩국수 좋아하는 저는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극호
이거 개존맛이죠 면도 진짜 좋습니다
하아 나트륨 많음.. 나트륨만 걱정 없이 먹는다면 몇개씩 먹고 싶은 라면..
이게 포인트네요
이거 나올때가 되었군요.. 시즌 끝나기 전에 좀 사놔야 할듯...ㅋ
진짜 콩국수 생각하시면 많이 실망하실거고 콩국수 맛이 나는 라면 생각하시면 그럭저럭 만족하실겁니다
이거 물 조금 덜넣고 가루 풀어도 맛있더러구요
오뚜기는 각성하고 콩국수 라면을 4계절 모두 팔아라!!!
저도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설탕 한바가지 ㄱㄱ
저 콩물이 생각보다 진국이라 스프만 꺼내서 콩물만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인스턴트인거 감안하면 꽤 맛있죠
콩국수 좋아하는데 저는 이거 완전 좋아해요. 면은 아쉽긴 한데 소금쳐서 먹으면 정말 시중에 파는 콩국수맛이라서 좋아요. 근데 진짜 콩을 갈아주는 식당 맛이랑은 달라요.
물량 조절 잘하면 꾸덕한게 진짜 맛나요
여름 아닐 때도 한번씩 생각나서 먹는데 맛있어요
의외로 맛있어서 반전 ㅋㅋㅋㅋ 성분함량 보면 일반라면보다 훨씬 건강식이어서 자주 먹을 만해요
맛있어서 자주 구매중이죠 ㅎㅎ
여기서 한가지 혼스러운 의문.. 오뚜기가 맛 재현을 잘한건가... ? 파는 콩국수들은 화학 조미료로 맛을 냈다는 건가... ? 라면, 우동은 아무리 쩌는 인스턴트라도 제대로 된 일본 라면의 맛 재현에 그 한계가 있는데
진짜 콩을 이용해서 콩국수 만들어 파는건 기본 단가가 높이 나올테니까요.. 아마 좀 저렴하게 파는 콩국수집들은 공장제 콩국물등을 많이 사용하고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럴경우 어느정도 수준으로 맛재현을 하면, 큰 차이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오뚜기는 다음엔 뭘 만들어낼까? 야끼소바? 철판비빔면?
이런 말씀 조심스럽지만 라면이라는건 빠른 조리과정과 편리함이 있기에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콩국수가 그닥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서 라면은 의미없지 않나요? 대형마트가면 콩국물 싸게 팔고 거기에 소면이든 뭐든 면만 삶고 콩국물 부어주면 끝인데 콩국수 자체가 빠른 조리과정이 가능한 요리인지라 굳이 라면스프로 콩국수를 재현할필요있나요?
저거 처음에는 신기하고 맛있는데 면이 라면용 면이라 금방 물립니다...
저거 물말고 맑은계열 두유에 풀어먹으면 맛있어요
미리 분말스프 물에 풀어서 1시간 정도 냉동실에 얼려둔 다음에 면 끓이고 찬물로 씻은 다음 얼려두었던 콩국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살얼음이 적당히 얼어있어서 면 후루룩 먹고 남은 국물 원샷 때리면 속이 뻥뚫리는 느낌입니다 1개는 좀 적으니 2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