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 저녁은 궁금했던 곳입니다..
코넛플레이스에 있는 버거킹입니다.
이날 커피너무땡겼는데 버거킹에 딱 아이스코히가!!
그리고 오늘의 목표
바로 양고기와퍼세트입니다
감자는 페리페리시즈닝
그리고 음료는 아이스커피로 바꿨습니다.
페리페리치킨은
남아공에서 시작된 매콤한 맛의 치킨으로 그 맛을 살린 시즈닝을 뿌린 감튀.
근데 뭔가 우리에게 익숙한 라면스프같은 맛이납니다.
아이스커피 너무맛있게 마심
갈증때매 버프받은것도있겠지만 오랜만에 차가운 커피마셔서 그런지 너무좋았습니다.
이게 바로 양고기 와퍼!
그리고 박스에 적혀있듯이
램이 아니라 머튼을 사용한 와퍼입니다.
TMI
양은 머튼(mutton)과 램(lamb)으로 나뉘는데 머튼은 ‘나이든 양고기’로 20개월 이상 자란 양이고, 램은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이다. 머튼은 누린내가 강한 데 비해 어린 양고기 램은 누린내가 거의 없으며 담백하고 육질도 부드럽다.
네 이름그대로 머튼와퍼라서
양고기냄새가 상당히 강하게 납니다.
패티자체는 부드럽고 양고기맛이 꽤나 깊게 납니다.
저는 머튼도 좋아하는편이라서 맛있게먹었습니다
근데 양고기가 대중화되었다고해도
아직 램도 냄새난다고 꺼리는분들이 아직 많은데
그런분들에겐 좀 별로일 수 있을거에요 냄새가 훅들어옵니다!
근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히려 조아.
한국에도 양고기버거 또 파는곳있으려나 찾아봐야겠어요!
머튼은 ‘나이든 양고기’로 20개월 이상 자란 양이고, 램은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 죄송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12개월 초과, 20개월 미만 양은 어떻게 되는거죠 ㄷㄷㄷ
뭐지 양퍼? 별게 다 있네여? ㅎ
오오 먹어보고 싶네요 향이 강한걸 좋아해서 끌립니다
오 머튼좋아하는분 반갑네요~!
머튼은 ‘나이든 양고기’로 20개월 이상 자란 양이고, 램은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 죄송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12개월 초과, 20개월 미만 양은 어떻게 되는거죠 ㄷㄷㄷ
그거는 또 이얼링머튼이라고 한데요 크게 램이랑 머튼으로 나눈건데 그 사이에 또 세부적으로 명칭들이 있다고합니당
오 램 머튼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
그런의미로 이번주말 양고기어떠신지요!
뭐지 양퍼? 별게 다 있네여? ㅎ
양퍼 ㅋㅋ 인도에만 있는걸로알고있음(아닐수도있음!)
역시 양냄새가 아주 강렬한가보군여
제가 좀 와일드한편입니다 허허
발리우드식 햄부거군요;;ㅎ
헐리우드식이아니죠 ㅎㅎ
양고기를 못먹어서 얼음커피 맛있겠어
커피조아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