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집근처 돈까스가게 리뷰

[모나스]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돈까스 쿨타임이 돈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가게일겁니다.

한창 점심시간이지만 한산하네요.

가격이 이전보다 좀 올랐군요.

기본 돈까스 하나 주문했습니다.

돼지고기 미국산인데 1.1만원이면 싸진 않아보이네요.

오래지 않아 나왔습니다.

학교앞 분식집에서 돈까스 시킨 추억 소환한 느낌이네요.

실제로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주 익숙한 단면이네요.

튀김이 두껍고 살짝 딱딱하네요.

맛은 잡내없고 괜찮았습니다만 역시 미국산이라 그런지 고기가 질긴 느낌이 있습니다.

먹을때마다 튀김옷이 훌러덩 벗겨지는게 영 신경쓰이네요.

가격이 0.8만원 정도였으면 한번씩 올만한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유명세가 뭍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굳이 또 올 생각은 안했습니다.

[루리 web]

어머니 모시고까지 왔는데 차게 식은걸 내줘서 맛이 없더라구요

[짱구야언제학교가니]

여긴 유튜버들이 디진다 돈까스 먹으로 가는곳이지 그닥 돈까스 맛집이라 보기엔 좀

[민서공주12]

돈까스 땡긴다

[루리웹-8743046307]

돈까스 고기를 미국산 쓰는건 정체를 모르겠네요
등심이 아니라 목전지로 돈까스 만드시나

[니가왜]

이게 2년전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