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영상으로 알게 된
흑백요리사 키친갱스터로 출연한 박지영 셰프
백수저 조은주 셰프와 1:1을 한...
와! 맛있겠다! 먹고싶다!
캐치테이블 취소표를 줍줍하여
“나우 남영”에 다녀왔습니다
오호? 새콤하면서도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평소 문어를 그닥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은 메뉴
와 이거 진짜 친구랑 그릇 햝을 기세로 전투적으로 먹었습니다
완성된 파스타 위에 레몬즙을 직접 짜주십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 맛 본 특이한 파스타임에도 강렬하게 맛있었던 메뉴
쫀득쫀득한 뇨끼
특이하게도 감자로 만든 뇨끼입니다
정말 맛있게 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가게 자체의 분위기도 좋고
키친갱스터님도 상주하며 요리를 하기 때문에
요리의 퀄리티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이 집은 또 예약성공해서 유일하게 2번이나 제가 발걸음하여 찾는 집이 되었습니다
곧 다시 방문하는데 그때는 레몬치즈파스타 각 1접시 먹을겁니다
문어맛이 궁금하네요. 뇨끼는 디폴트가 감자 아닌가요 ㅎ
헉 제가 뭘 잘못 알았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약 어렵나요?
예약은 자정(저녁12시)에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서 하루씩 열린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12월 27일께 내일 열리는거 같네요. 생각보다 빡세진 않은데 내일 예약해도 한달정도 기다려야해서...
저도 오늘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12시 넘어서 캐치테이블 예약인거죠?
넵 자정에 딱 열릴겁니다
뇨끼는 원래 감자로 만들죠! 쫄깃쫄깃 탱글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