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는 자주가는편인데
여기가 영업시간이 짧고
워낙 인기있는 가게다보니
타이밍맞춰서 먹기가 정말 안맞는가게였는데
이번에 시간이 어쩌다보니 맞아서 먹었습니당
11시반오픈해서 거의 5시면 다 팔리는곳이라. 평일엔 거의 먹기불가능. 주말에도 웨이팅때매 애매하게가면 기다려야하는데
이날은 일요일날 건대쪽에 빨리 도착할일이이써서 10분정도 기다리고 먹었네유
떡볶이랑 오뎅1인분!
여기는밀떡입니당
어묵이야 뭐 무난한 공장제
떡이 쫀득하고 양념도 적당히 매콤달콤하고
어찌보면 굉장히 기본에 충실하게 무난한 그런 떡볶이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또 기본기 탄탄한 밀떡볶이가 은근 또 찾으려고하면 또 잘안보이죠
가까우면 자주먹을텐데 그쪽사는게 아니라 언제 또 먹을진모르겠지만
맛 자체는 괜춘!
떡긴게 맛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