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요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노란색 이동식 건설용 크레인 입니다.
간단하게 크레인이라고 할게요
퀄리티가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턴테이블을 큰거를 쓰고 있는데 이 턴테이블에 넓이를 넘어서는건
이제품이 처음이였던거 같애요 엄청 길죠?
미니 피겨는 총4개가 있으며 전부 건설 근로자 미니피겨에요
건설 소장으로 보이는 여성 미니피겨를 살펴보면 하얀색 안전모를 착용 했고 헤어는 안전모와 일체 형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설계도로 보이는데 요번에 같이 나온 로봇 월드 롤러코스터 공원입니다.
뒷모습은 묶은 헤어와 슈트의 뒷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복장은 거의 비슷해요
멜빵바지 입은 남성 안전모는 헤드셋과 일체형이구요
여성근로자는 아까 소장과 마찬가지로 헤어와 안전모가 일체 형이에요
미니피겨 다리를 보면 남성근로자 한명만 다리프린팅이 없어요
해줄거면 다해주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남성근로자경우는 안전모를 씌울 수도있지만 헤어파츠도 따로 있어서
헤어파츠로 바꿔 끼워줄 수 있어요
남성근로자는 원페이스 얼굴이고 여성근로자는 투페이스에요
남성과 여성 보호안경을 쓰고 있고
뒷모습이에요 멜빵바지 입은 친구빼고 똑같은 뒷모습입니다.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냄새가 나는거 같지만 일단 열어 보면
생각했던거보다 엄청 큽니다. 아니 엄청 깁니다.
이거 조립하다가 기차야? 할정도로 길었어요
이제품이 몇스터드냐 질문 하신 분이 계셨었는데 8스터드 제품입니다.
바퀴가 보시면 아시겠지면 무려 16개나 장착을 해줍니다.
크레인의 문은 열리지 않지만 위를 열어서 탑승시켜줄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위로 열립니다. 그리고 탑승 가능합니다.
운전석 뒤에 카운터웨이트라는게 있는데 이거는 뗏다가 붙였다가 가능 합니다.
텔레스코픽 붐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수 있고 360도 회전도 가능합니다.
차량 옆에보면 바퀴 두개가 달려 있는데 뒷쪽에 있는걸 돌리면
앞쪽에 있는 걸 돌리면 붐길이가 늘어나고 줄어 들게되요
잘봤습니당 레고 가격에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성비가 좋다 하는 모델같은경우에는 브릭 당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정확 하지 않지만 브릭 1개당 1000원 정도로 생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시로 15만원 짜리 제품이 있는데 브릭수가 1500 +@면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고 반대로 브릭수 1500에서 한 참 모자르는(가령 예시로 800-900개)면 가성비가 나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외인 경우도 있는데 브릭수는 제품 가격 대비 적지만 그 제품 안에만 들어가는 신규조형의 특수브릭들이 있는 경우 사람들에 따라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처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브릭당 100원 이하일 경우 가성비 좋다고 보고있습니다
브릭 갯수당 100원 정도면 보통 가성비 괜찮다고 말합니다. 15만원인데 1500피스면 괜춘하지요
으아.. 현장 일할 때 PTSD가.... 건물옥상에 냉동기 양중할때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고 모델링된 건물과 크레인 모델링 찾아내서 힘들게 시뮬레이션 영상 만들었던 기억이....영상제작은 업무범위도 아니고 계약에도 없었는데 대표가 자기 맘대로 진행하라고 하는 바람에 으으.. 저크레인이 아마 600t 크레인일탠데 으으
고생하셨군요...하지만 모형이 되면 말이 틀리죠...저거보다 작은 LTM1350 크레인이 1/14로 나왔는데 2500만원이더군요...실차와 모든 기능이 동일합니다...정말 탐납니다....
=ㅁ=;;;;;;;;;;;;
테크닉42009의 아들같은 친구가 시티로 나왔군요 ㅎㅎ 웅장하게 멋있습니다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