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 유소년축구센터의 성적부진 이유.

[석가悉達多]

유소년 축구센터의 성적 부진과 연속된 패배의 이유로 학부모들은 감독의 재량이라 하였다.

이유인 즉슨 감독이 아이들에게 슛과 전술 테크닉등은 가르치지 않고 그저 공을 가지고 놀고 하루종일 드리블만 연습 시킨탓이다.

당연히 슛과 전술 훈련을 숙지 못한 팀이기에 시합에 출전할때마다 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는 참담한 연패를 하였고 그럴때마다 학부모들은 감독을 질타 했다.

허나 

"지금 이 어린 나이에 시합에 나가 이기고 지는게 왜 중요하냐, 지금은 공과 한참 친해지고 기본을 탄탄하게 해야한다"며 감독의 스텐스는 고집적이였다.

결국,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대리고 다른 축구아카데미로 떠났다.

그 감독 밑에서 감독에 말에 따라 지루하기만한 드리블과 볼보잉만 묵묵히 오래도록 따른 것은 그 감독의 친아들뿐이였다.

그리고 그 친아들은 

토트넘 훗스퍼 현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

손흥민 이다.

[전방맛동산]

그리고 그 아버지는 국대를 거부하기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