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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쏴대니까 성벽 쌓느라 들인 노동력+비용에 비해 쉽게 뚫림 그러니까 성형요새라고 일부러 경사각을 만들어서 대포 공격을 최소화시키게 발전함
1500년 후부터 성벽 크기가 줄어든게 보이죠? 왜냐면 그때부터 공성용 대포가 개나소나 보급되고 지방 귀족들 힘이 약해저 예전만큼 커다란 성을 지을 수 없었거든요
줄여서 성전환
카와이이하게 별 모양으로 잘라놓고 그 위에다 대포 올렸더니 일직선으로 높게 쌓는 것보다 포들끼리 사각 범위 커버해주는 효율이 좋아짐 높게 쌓는 것보다 성벽도 두터워져서 직사포로도 잘 안 무너지고
어차피 성벽 높으면 대포에 잘 맞으니 낮게해서 대포도 덜맞고 맞아도 막을 수 있게 두껍고 경사지게 만들음, 덤으로 안쪽에 건물에서 병사가 상주하거나 탄약을 보관해서 병력이 항상 있을 수 있어짐
조선에서 성의 최종 테크 탄 적이 없어서 아쉽다.
수원화성도 나름 대포와 총격을 대비한 성이었어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보면 예루살렘 공성전이 있는데 참고해볼만함
15세기가 제일 취향
게임이나 판타지에서 공성전 이야기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진짜 공성전이 어떻게 싸우는지는 잘 모르겠음 대체로 높은 성벽 하나만 넘으면 그 뒤로는 바로 마을이 있고 중앙에 왕궁이 있다는식으로 묘사가 되는데 실제로는 어떨려나 해자, 외성, 내성, 왕궁의 전투를 자세하게 묘사한 매체 없음?
줄여서 성전환
성형요새 존멋
1500년 후부터 성벽 크기가 줄어든게 보이죠? 왜냐면 그때부터 공성용 대포가 개나소나 보급되고 지방 귀족들 힘이 약해저 예전만큼 커다란 성을 지을 수 없었거든요
왜 마지막에 너프당함
AWAWAWAAW
대포 쏴대니까 성벽 쌓느라 들인 노동력+비용에 비해 쉽게 뚫림 그러니까 성형요새라고 일부러 경사각을 만들어서 대포 공격을 최소화시키게 발전함
도탄이란 소리군
AWAWAWAAW
카와이이하게 별 모양으로 잘라놓고 그 위에다 대포 올렸더니 일직선으로 높게 쌓는 것보다 포들끼리 사각 범위 커버해주는 효율이 좋아짐 높게 쌓는 것보다 성벽도 두터워져서 직사포로도 잘 안 무너지고
AWAWAWAAW
어차피 성벽 높으면 대포에 잘 맞으니 낮게해서 대포도 덜맞고 맞아도 막을 수 있게 두껍고 경사지게 만들음, 덤으로 안쪽에 건물에서 병사가 상주하거나 탄약을 보관해서 병력이 항상 있을 수 있어짐
마지막게 제일 쩌는거야
저때쯤 되면 이미 대포가 대중화되서 기존의 높게 쌓은 성이 무용지물임 그래서 돌 대신 벽돌로 재료가 바뀌고, 높이 위주에서 두께 위주로 성벽 메타가 넘어감. 낮은 성벽은 대포 사격각 잘못 맞추면 땅볼이나 홈런이 되거든 거기에 윗댓이 말한대로 경사각 주고 포대가 서로 사각을 커버할 수 있도록 별 모양으로 변함.
15세기가 제일 취향
중세의 성문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3
중세의 개방적인 성문화 와드
간지나긴한다. 울티마옩라인생각나네
성형요새
게임이나 판타지에서 공성전 이야기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진짜 공성전이 어떻게 싸우는지는 잘 모르겠음 대체로 높은 성벽 하나만 넘으면 그 뒤로는 바로 마을이 있고 중앙에 왕궁이 있다는식으로 묘사가 되는데 실제로는 어떨려나 해자, 외성, 내성, 왕궁의 전투를 자세하게 묘사한 매체 없음?
앍혀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보면 예루살렘 공성전이 있는데 참고해볼만함
그 공성전한때 성벽이 엄청 넘기 힘들어서 병력이 진짜 없을때 뺴고는 공격자도 엄청 피해를 감수하고 성벽 오르는거라 뺏겨도 큰도시면 시가전할 듯, 그리고 적군이 성문 열면 기병이랑 대규모 보병이 들어와서 성문도 막고 덤으로 성벽이 1겹만 있는 곳도 있는데 성벽 뻇길걸 생각해서 내성으로 외성의 적을 상대할 수 있음
조선에서 성의 최종 테크 탄 적이 없어서 아쉽다.
Quinvirt
수원화성도 나름 대포와 총격을 대비한 성이었어
수원화성 성벽 보면 안쪽에 거의 성벽 높이만큼 흙을 쌓아서 언덕을 만들어뒀음 대포에 맞아도 안쪽 언덕이 버텨줘서 성벽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수원화성이 그나마 서양식이랑 비슷한 형태의 성임.
조선시대는 전쟁이 별로 없어서 성과 군대가 발달할 이유가 없어
저 정도면 굳이 공성전 하느니 다리만 끊고 식수, 식량만 차단하면 되지 않을까? 외곽부터 점령하려면 피해가 너무 클 것 같음
한반도의 성들은 천연성벽인 산을 이용해 산성을 쌓아버림+적들 공성화력이 바닥이라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음 해자도 화려하게 할 거 없이 여차하면 아예 섬으로 튀어버리면 됨(ex 몽골 침입 당시 강화도)
저 해자에 물이 저만큼 있다 = 식수는 충분하다 식량도 성 안에 비축분 다 떨어지는 것보다 보통 공격 쪽 식량이 떨어지는 게 빠름 수성하는 쪽도 노는 건 아니라 외부에서 공성 측 보급로 끊어버리기도 하니까 ㅇㅇ 그래서 수비가 공격보다 유리하단 말이 많은 것
해자는 못 먹는 물(바닷물이나 생활하수 쏟아붓는 똥물)이니까 우물같은걸 따로 마련해야 하지 않음? 하긴 요새 쌓을때 그 정도는 고려했겠지
못먹는 물을 저만큼 보급할 수 있다 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이해가 빠를 듯 버리는 물이 저만큼 보급이 된다는 것 먹는 물은 저거 이상이라는 뜻이니깐
규모는 작지만 초지진 정도면 비슷하게 발전한거 같은디... 대량의 화포를 운용하기 위해서 건설되었구 말이야
성의 완성형은 베르사이유 아예 성곽도 안 쌓음. 의미 없다고
근데 벙커버스터나 핵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전근대식 성도 의외로 방어력이 꽤 됐다고 함 2차대전때 고성에 짱박힌 독일 공수부대원들 몰아내려고 폭탄을 어마어마하게 부었다던데
난 구질구질했던 중세가 좋아서 882 980 저때 디자인이 좋음 특히 882는 산적 소굴같은게 넘모 좋아
베지타블
방어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철조망과 참호
와 이거 이제 합본판 나왔네
1500년도부터 룩딸 버리고 성능충 됬군
화약무기 발달 때문에 분리가 되어버린거지 철저하게 방어용인 보방식 요새 베르사유 궁전이나 노이슈반슈타인 성처럼 방어는 버리고 미적인 면을 극대화시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