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귀찮으니 아오지2라고 부름
같은 아오지인데 티탄즈의 깃발 아래에서랑은 진짜 완전 상관없음
왜죠?
일년전쟁 때 이웃집 아는 형과 썸녀와 개고생하고
데라즈 플리트가 시밤 쾅할 때 종전기자였던 아버지를 잃고
사관학교에 진학해서 로보트 조종하면서 먹고살려던 주인공 반에게
어느 날 아빠 친구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아빠한테 전해달라며 이상한 데이터를 건네받게되는데
내용물인 30번치 관련 영상을 보고 썸녀 다니카에게 상담하게된 반은 다니까에게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는 답변을 듣는다
그리고 찾아온 티탄즈에게 붙잡혀 복날 개마냥 처맞게 된 반은
데이터에 대해 묻는 티탄즈에게 모른다고 구라를 치다 진짜 골로 갈거 같은 상황을 겪게되는데
때마침 반지구연방 조직과 컨택한 다니카가 구해준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다니카와 함께 반지구연방 조직에 협력할 수 밖에 없게됨
대충 그렇게 시작해서 로리콘이 되어버린 옆집 형과 싸워보기도 하고
썸녀랑 갈 때까지 가보기도 하고
티탄즈 에이스한테 개털려보기도 하는 이야기임
개인적으로 지상편은 재밌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