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쌍은 매너리즘에 빠진듯함.
초기에는 분명히 괜찮았는데 얘네가 개발능력이 딸리는 건지 아니면 더이상 노력없이 유지보수만 하려는 건지 모르겠음.
나는 무식하게 때려잡고 생각없이 진행하는데 장대한 스토리나 뻘한 개그를 던져주면서 집중을 시켜주는게 무쌍이었음.
현대적인 빗뎀올 게임이라는 거지.
근데 요새 무쌍들은 자꾸 뭘 많이 끼워넣으려고 함. 결국 반복성 서브퀘느낌만 남.
반복은 내 알아 할테니까 멋진 연출이랑 그럴싸한 스토리나 만들라고 멍충이들아.
잘 만들지도 못하는 강화시스템에 전략적 악숀 넣으려고 하지말고
그래서 가끔 생각없이 손가락 노동시키는 게임이 그립기도 함
오로치3부터 연출도 구려지고 베는맛도 구려진 것 같음
해적무쌍이 쓸어버리는맛은 쏠쏠함
난 무쌍7할때가 제일재밌었는데 그후로 그만한게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