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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세상 말아먹은 질병에 유일하게 면역인 사람이 기적적으로 나타났는데 최대한 안전하게 자료를 뜯어내야지 일단 죽이려고 드는게 의사새낀가 ㅋㅋㅋ 죽여놓고 보니 데이터 별로 못뽑아서 백신 개발 실패하면 어쩔건데
생각하면 1의 도덕적 딜레마는 진짜 답 내리기 힘들게 잘 짜 놨었죠... 한명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고 인류 전체를 구할수 있는 가능성을 날릴게 잘한 짓인가라는 기울어지기 쉬운 질문인데 한명쪽이 추를 너무 잘 달아놔서
실패하면 아ㅋㅋ ㅈㅅ ㅋㅋ 손이 미끄러짐 까비아깝소 ㅇㅈㄹ 할거같음
바이러스성이 아닌 포자성 질병이고, 포자가 자라면서도 변이가 안생긴 유일한 샘플이 엘리의 머리속이라서 따보는게 유일한 희망이었으니꺼요. 물론 실패가는성 있음
참고로 둘다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충격이다. 라제랑 케모노2는 전작 감독 강판시켰던거라 그렇다쳐도
근데 작중 대사보면은 이 의사도 그렇게 희망적으로 생각하지는않은거같음,,, 이걸로 백신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일단 연구용 예시는 필요하니,,, 이런 느낌이라,,,
정당화 한다면서 하는 소리가 내가 너였으면 그랬을거야 ㅋㅋ 요즘 세상에 애 하나 죽는건 아무것도 아냐 ㅋㅋㅋ 이 행동으로 아무튼 우리는 용서받을 거야 ㅋㅋㅋㅋ 이게 사이코패스지 의사냐?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순 없지. 어린 여자애의 동의도 없이 살아있는채로 뇌를 따는 아즈텍 같은 짓을 한다고?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서 본인의 동의를 받으면 모를까. 나치의 과학자가 인류를 위해서였다고 하면 뭐 용서가 되나?
세상 말아먹은 질병에 유일하게 면역인 사람이 기적적으로 나타났는데 최대한 안전하게 자료를 뜯어내야지 일단 죽이려고 드는게 의사새낀가 ㅋㅋㅋ 죽여놓고 보니 데이터 별로 못뽑아서 백신 개발 실패하면 어쩔건데
쌀마스터
바이러스성이 아닌 포자성 질병이고, 포자가 자라면서도 변이가 안생긴 유일한 샘플이 엘리의 머리속이라서 따보는게 유일한 희망이었으니꺼요. 물론 실패가는성 있음
1편의 성공이 너무 엄청나서 '야 봐라 나는 니들과 달리 존나 쩌는 인간이야.그러니까 내가 하는 메시지를 잘 느껴봐' 라는 생각의 비뚤어진 흑염룡을 품게 되었다.
까비아깝숑~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실패하면 아ㅋㅋ ㅈㅅ ㅋㅋ 손이 미끄러짐 까비아깝소 ㅇㅈㄹ 할거같음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근데 작중 대사보면은 이 의사도 그렇게 희망적으로 생각하지는않은거같음,,, 이걸로 백신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일단 연구용 예시는 필요하니,,, 이런 느낌이라,,,
쌀마스터
정당화 한다면서 하는 소리가 내가 너였으면 그랬을거야 ㅋㅋ 요즘 세상에 애 하나 죽는건 아무것도 아냐 ㅋㅋㅋ 이 행동으로 아무튼 우리는 용서받을 거야 ㅋㅋㅋㅋ 이게 사이코패스지 의사냐?
우리가 주인공입장에서 봐서 그렇지 싸이코패스는 아니지 누구든 저 상황에 놓여있으면 내심 미안하지만 희생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거다 하고 안하고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전인류생존에 직결된 문제니까
충분히 인간적임. 절대 싸페적이진 않음
근데 애가 정신잃었을때 동의도 없이 마취하고 뚜껑따려함. 누가 백신 만든다는데 본인이 죽을거라 생각을 해
동의를 구하지않고 뚜껑따려한 시점에서 실드 불가임.
생각하면 1의 도덕적 딜레마는 진짜 답 내리기 힘들게 잘 짜 놨었죠... 한명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고 인류 전체를 구할수 있는 가능성을 날릴게 잘한 짓인가라는 기울어지기 쉬운 질문인데 한명쪽이 추를 너무 잘 달아놔서
저는 솔직하게 인류보다 내 딸을 선택할듯
프롤로그의 사라 사망 장면이 없었다면 비난이 심했을수도 있었지만 게이머는 프롤로그를 겪었기 때문에 조엘의 선택에 공감할수 있었죠.
참고로 둘다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충격이다. 라제랑 케모노2는 전작 감독 강판시켰던거라 그렇다쳐도
같은 사람 아니라던데
둘다 드럭만이 만든거 맞음. 1편은 브루스가 조금은 도와주긴 했지만 언챠4에 집중하고 있었거든.
대박행진의 부작용으로 예술가병 걸렸다는 평이 정확한듯. 가슴 절절한 서사 속에 잘 버무려진 도덕적 딜레마는 어디 가고, "시발! 폭력은! 나쁘다고! 알겠냐 ㅂㅅ들아!"만 남음. 라오어2 기다린 내 몇년 돌려내라 ㅁㅁ
급성월클병 발병...
메인디렉터(디렉터 2명) 하고 시나리오작가 쫓아냈다던데
아 맞다 1은 사라가 나오지 더더욱 갓겜이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순 없지. 어린 여자애의 동의도 없이 살아있는채로 뇌를 따는 아즈텍 같은 짓을 한다고?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서 본인의 동의를 받으면 모를까. 나치의 과학자가 인류를 위해서였다고 하면 뭐 용서가 되나?
저 의사놈은 제대로된 조사 할 시간도 없었을테더 엘리를 죽여야만 한다고 주장했을까
이런 비교짤만봐도 라오어2가 그래픽으로 더 좋다는건 모르겠다 텍스처가 흐릿하잖아?
ㄴㄴ 그래픽은 차이 심해. 시네마틱도 차이가 좀 나고 실 플레이는 더 심함. 애초에 1은 플3 맞춰서 개발한거라 기계가 한 세대가 차이나니까..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저 애비인지 시벌년이 "나라도 수술해주길 원했을거야" 이지2랄 아니 시벌새1끼야 그럼 니네 애비도 멀쩡한 소녀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죽일려던걸 반성해서 죄악감에 날 쏴죽여 이랬을수도 있잖아 미친
1편의 주제: 가족 2편의 주제: 족가
아니 그냥 저 애비 아빠 회상씬은 통짜로 잘못 됐다니까? 차라리 마를렌이 그 아이가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어 하면서 설득하고 애비 아빠가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백신 개발을 위해서 우리 딸 아이뻘 애를 희생시킬순 없어요 하면서 반대했어야 됨. 그다음에 애비가 서투르지만 달래듯이 저런 말을 건네는게 더 당위성이 있지.
이거 만든새.끼 유대교 신자라며 ㅋㅋ 나찌 새.끼들이 나치식 과학 발전과 승리 위해 느그 윾 신자들 수용소에서 강제노동 가스실습 존.나하고 환경전사 징기즈칸도 '이 새.끼들 포로갖고 이상한 짓 하네 ㅅㅂ'하면서 이건 아니다 할 온갖 씹미개한 인체실험 벌이고 산채로 부검한거 모르냐? 근데 이걸 이렇게 써? 엘리 매취하고 뇌수술하는 저건 희생도 뭣도 아니지 그냥 나찌가 하던 짓 그대로 답습하는거지. 그리고 드럭만 이새.끼야 만약에 나찌새.끼들이 타임포탈 타고와서 "그 많은 희생은.. 그로스도이췰란트의 레벤스라움 건설 위해 열등인종들이 희생한거다.. 그리고 또 희생해줘야겠다 이기야" 하면서 MP40 겨누고 느그 애비애미 끌고가면 꼭 아이고 예에 끌고가쉽쇼 해라잉 복수는 내.쁜.거.니.께? 이걸 납득하라고 던져주는 드럭만 개똘갱이 쉐끼나 이걸 넙죽 받아쳐먹고 '10/10 IGN' '홀리 쓋 잇츠 매스터피스' 이 ㅈㄹ하는 평론가 웹진 새.끼들이나 병.신같다 ㅎ
뚜껑주인입장에선 뒤지면 모든게 끝나는건데 약만들어서 인류구하던 말던 알게뭐임
진짜 생각할수록 빡치네 애비파트로 강제로 이해시킬라는거 참고참고 하다가 애비로 엘리 치러 따라갈때 진심 개빡치더라 그딴 플레이를 넣다니 진심 이색히들 제정신인가 말이 튀어나오더라